남자를 그냥 컵하나 깻다고 바로 여친을 때리는 분조장 폭력범이 아니라
사실 이전부터 탱자의 불행으로 인해 남자에게도 크고작은 불행이 연이어서 이어졌고 남자의 소중한 물건을 부순것도 NN회째
운이 안좋아서 라고 넘어가기엔 일반인의 범주를 아득히 넘어한 탱자의 불행에 남자는 조금씩 얘가 나를 농락하는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싹틀무렵
남자는 시험삼아 평상시와 다름없는 식사시간에 아무 유리컵을 집어들고 탱자에게 자기가 소중히 여기는 물건이라고 말하는데
애인의 소중한 물건이라는 인식을 하자마자 발동하는 탱자의 불행에 유리컵은 하루도 못넘긴채 산산조각나고
남자는 그동안 수없이 써왔음에도 멀쩡했던 컵을 자신이 아끼는 물건이라고 말하자마자 기다렸다는듯이 깨뜨리고서 사과하는 탱자의 모습에
의심은 확신으로 변하고 그 위선적인 모습에 혐오감을 느끼며 폭력을 쓰는걸로 탱자의 불행이 완성되는
이런 전개라고 생각하면 조금 맛있지 않을까요?
크 - dc App
그렇다고 왜 때려
주거
오 너 좀 배운놈이구나
아끼는 유리컵이 사실 생이별한 동생의 마지막 유품이었던거 아닐까
아이큐가 160은 되나보다!
이거거든
아니 멀쩡하다가 소중한거라고 말하자마자 박살나는정도면 단순 불운이 아니라 탱자한테 들러붙어있는 귀신이 깨트리는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
오
이정도면 탱자 무의식으로 발동하는 아츠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