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으로 돌아가는 물이 빙하를 녹이고 떠다니던 나뭇잎은 다시 대지를 방문한다.
하지만, 혈맥의 원천은 영원한 잠에 들었으며
대답은 먼 과거로 멀어져 버렸으니 지금은 대체 어디에 있는걸까?
그렇지만, 그분은 우리들에게 몇가지 기억을 남겨주셨어.
그것이 기념인지 아니면 한탄인지는 나는 모르겠어...
비서 임명
대지에 흘러 떨어지는 비에도, 가습기의 안개에도
당신이 날 부르는 목소리는 언제나 잘 들려와.
대화1
대지를 걸은 발걸음도, 사람들에게 칭송된 이름도
마지막에는 한줌도 남지 않았어.
뮤르, 우리 일족에 남은 베히모스의 기억은 이름속에 들어있는 이 작은 울림 뿐이야.
대화2
그 분은 여행을 떠났어. 친구였던 엘프를 전부 어딘가에 치우고
시간의 흐름을 따라 먼 곳으로 가버렸어.
하지만 어쩌면 그분은 베히모스를 하는게 그냥 질려서
로도스에 있는 그 사람들 처럼 인간으로 생활하기 시작한게 아닐까 라고 생각해
넌 어떻게 생각해...? 박사...
대화3
수정 속의 정보는 교감에 맡길 수 밖에 없어.
그래 당신이 상상하는 것 처럼 나와 손을 잡고 있을때의 감각이야
아 맞다, 손을 줘 봐. 어때? 그분의 기분이 전해져?
전혀? 정말 조금도 안 느껴져? 어머...그렇구나
승진후 대화1
후, 이 이상 깨끗한 물은 없을거야
당신도 목이 마르다면 한번 마셔봐
그 분의 눈물이나 피웅덩이 같은거라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깊이 생각하지 않아도 괜찮아.
당신이 이 샘을 마셨을때 제일 기뻐할 사람은 그 분이니깐.
아니, 가장 기뻐할 베히모스라고 해야 할까.
승진후 대화2
여울에 있는 샘은 낮밤을 가리지 않고 뿜어져 나와
흐르는 물은 비단처럼 몸을 감싼다
자유가 대지를 적시고 만물의 생장을 가져오는 축복이 되리
당신의 동족이 기억속에 그분에 대해 남긴 문장이야
나, 그 분의 모습을 그림으로 남겨야 한다고 생각해
그러면 모두가 그 모습을 보는게 가능하잖아?
신뢰상승후 대화1
당신이 말한대로 여기가 내게 가장 어울리는 장소야
하지만 나는 해선 안될 생각을 했으니깐
정말로 홀로 이곳에서 살게 된다면 분명 숨이 막혀 말라버릴꺼야
엘프들은 괜찮을지도 모르겠지만, 하지만...
나는 무리야. 결국 난 그저 평범한 여자아이란 거겠지.
신뢰상승후 대화2
그분이 안계셨다면 여기 환경은 급격하게 변화할꺼야
그리고 나에겐 그걸 원래대로 되돌릴 힘도 없어.
너무나도 원하던 물건이 어느날 갑자기 손에 들어왔지만
그게 언제 사라질지도 몰라서 계속 겁먹은채로 있는 느낌이야
그런 괴로운 날들을 보낼 바엔 위험에 몸을 내던지는게 오히려 나아.
신뢰상숭후 대화3
그 분에 대해 알 수 있는 한 다 모을 수 있었어, 고마워 박사.
일부러 시간을 내서 쭉 어울려줘서.
앞으로의 일은 돌아가서 생각할게.
어, 비가 오네. 슬슬 출발 할 시간인가...
방치
시간은 아직 그 분을 상처 입히고 있지만 따라잡는 속도는 그렇게 빠르지 않아.
걷는데 지쳤다면 자리에 앉아서 쉬도록 해.
획득
탄생, 존재, 소멸, 우리들의 일족의 혈맥에 관련된건 지금에 와선 더는 조각밖에 남아있질 않아.
흥미가 있다면 이야기를 조금씩 들려줄게.
경험치 상승
정말, 비좁은 우리야.
승진1
알고 지낸지 이렇게 지냈는데 언제나 같은 선물뿐이네
물론, 마음에 들어
승진2
저길 봐 태양이 나왔어, 따듯하네
이렇게 쭉 틀어박혀 세월의 끈질긴 추격에서 벗어나는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
편성
물의 흐름이 성가신 분쟁을 덮어 버리면 좋을텐데..
대장 임명
당신은 그들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어?
어떻게 이해 받고 있는거야?
작전준비
잠깐동안 이쪽을 보지 말아줄래?
조금 물의 흐름을 느슨히 하고 싶어.
먼 옛날, 일족의 사람들이 하던것 처럼.
작전개시
생명이 멸망을 향할때 나에게 무엇이 가능할까
선택
뭐야?
선택2
내 도움이 필요해?
배치1
이건 선조들이 비구름을 맞이할때의 움직임이야
배치2
이 물방울은 어디로 향하는걸까?
작전중1
꿈에서 눈을 떠
작전중2
숙원 속을 흐르는
작전중3
약속의 안에 담겨있는
작전중 4
과거로는 돌아 갈 수 없어
그곳에 해답은 없어.
4성 승리
손을 빌려줘 박사
아, 그게, 단지 내가 느끼고 있는걸 공유하고 싶어서
안심해, 물에 젖지 않으니깐.
3성 승리
나뭇잎이 흔들리고 물흐름이 속삭이고 있어
지금의 나는 옛날보다 좀 더 그녀의 기분을 알 수 있어
아, 기쁜거야. 그녀들은 그저 매우 기쁜거야. 정말이야
비3성 승리
가버렸네, 분명 자기가 돌아갈 장소를 알고 있는거겠지...
작전실패
물은 우리들을 안전한 장소로 데려가 줄거야
꽉 잡고 눈을 감고있어.
기지배치
뭐든지 옛날 그대로라는게 나쁘지많은 않아
터치1
후, 적어도 날 만질 수 있는 사람으로 아직 당신이 있네.
신뢰터치
이렇게 길고 끝이 보이지 않는 탐색의 여행은 나에게 있어서 간단하지 않아.
하지만, 당신은 이미 익숙해진게 아닐까?
후, 너무 열심히 하지는 마. 같이 산책이라도 가자.
신년축하
층이 적층된 결정에 시간의 흔적은 없어
사미의 동포들도 호박속에 달력을 새기거나 하지 않아
맞아, 우리들은 미래를 바라지 못하는 종족으로
너무 길어서 정지한거나 마찬가지인 생명을 품고있어
단말을 내려놔 박사, 오늘이 평소랑 다른 날이 되길 바라지 않는거야?
인사
저기, 제대로 쉬고 있어?
흠... 자신을 제대로 돌봐야 해, 부탁이니깐 알겠지?
당신까지 어느날 갑자기 거품이 되버리는건 싫어
주년 기념
시간의 타고남은 찌꺼기의 아래에는 엘프들의 잊혀진 이야기나 지식이 있어.
하지만, 나조차도 그걸 풀어 펼치는게 불가능해
과거를 되돌아보는건 상처를 치유하거나 탄생을 축복하는 것 보다 무거운 일이야.
박사는 어떻게 이런 일들과 마주하고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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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 임명 대사
실내에도 실외에서도 당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란 뜻인데
가습기 언급을 해서 가습기에 들어가 있을거 같음
아니 주임님 또 이러신다
정실 - dc App
과학자에서 샤먼이 됐노
무녀가 됐네
아니 왜 과학자에서 무녀가 되었는데...
정실 확실
베히모스...물...? 이 엘프를 믈라가 높이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