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역 있을수도 있고 하니 틀린 부분 알려주면 수정해오겠음
당신은 오늘이 당신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기억하지 못 할 수도 있다.
이것은 당신을 매우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할 수 있다.
.....
아니,
당신은 기억해내야 한다.
-희미한 소리
상태....정상.....
미안해...
내가 또 당신을 괴롭게 만들었어.
???:
......
박사....내 손을 잡아줘.
다음부터는 아무말도 없이 내 곁을 떠나지 말아줘.
너도 다음부터는 이런 일을 받아들이지 않을 거야, 그치?
음... 무슨 일이야? Dr.{@nickname}......
왜 그렇게 이상한 눈으로 날 보는 거야?
->(''알 수 없는 언어'')프리....스티스.....?
프리스티스
아, 그런 이상한 말은 어디서 배운거야?
동면 중에 나선팔 끝 문명에 네 사고를 업로드라도 한거야?
자, 언어기능이 돌아왔는지 다시 확인해볼게.
너무 오래 잠들어 있어서 내 이름을 잊어버렸다고 하지 말아줘.
내 이름을 다시 부르면 데이터베이스가 네 모든 음성데이터를 분석할 거야.
-> 프리...스티스......
프리스티스
회복이 빠른걸. Dr.{@nickname}.
하지만 네 몸은 이제 회복을 시작했고, 아직 완전히 적응하지 못했어.
급하게 움직이려고 하면 NX-07이 널 다시 침대로 끌고갈 것이니까 조심해. 새로 바뀐 규정은 풀기 어려워서, 나조차도 힘들거든.
->당신....난 어디에 있지?
프리스티스
우리의 집인 ''로도스 아일랜드''에 있지.
1. ->나만?
2. ->다른 사람들은 어디에 있지?
(나만? 선택시)
왜 너뿐이라고 하는 거야? 나도 여기 있는걸.
(다른 사람들은 어디에 있지? 선택시)
....아직도 그런 질문을 하는구나.
변고는 빠르게 일어났어. 방어 매트릭스의 손상이 90%를 넘겼거든. 극한 환경 탓에 수리 유닛들도 단기간에 작업을 재개하기 어려웠고.
네가 잠들고 난 후 얼마되지 않아 많은 동료들이 이 곳을 떠났어. 다들 별이 떨어지기 전까지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있었지. 나도 이해해.
이제 우리 둘 뿐이야. 물론, AMa-10은 여전히 그 자리에 있고, 활기차게 지내고 있지만.
걱정하지마, 로도스 아일랜드의 나머지 기능들은 여전히 작동하고 있으니까. 아직 우리에겐 시간이 조금 남아있어.
Dr.{@nickname}, 네가 내 곁에 있어준다면, 난 어떤 결말도 두렵지 않아.
우리의 몸을 구성하는 물질들이 붕괴해도, 우리의 의식이 변화를 멈춰도, 우주의 법칙이 뒤집혀도 난 받아들일 수 있어.
네가 나와 함께 해준다면 그걸로 충분해.
.....
Dr.{@nickname}, 아직도 꿈에서 깨어나지 못한 거야?
그녀는 당신의 손을 잡고, 자신의 뺨에 당신의 손을 가져다 올렸다.
피부의 촉감은 따뜻하고 현실적이여서, 당신을 꿈에서 현실로 끌고 올라오게 만들었다.
프리스티스
그렇다면 네 꿈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
하지만 그 꿈 안에, 내가 있었으면 좋겠어.
........
....꿈.......?
....아주 긴 꿈.....?
''테라''.
그 땅....재앙.....광석병...
하지만 당신은 몇 년동안 그 대지를 거닐었고, 모든것이 사실 같았다.
군중들의 함성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맴돌고 있다.
재앙은 사람들의 희망을 파괴할 수 없었고, 고통 속에서도 당신은 여전히 그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
따뜻함, 그리고 감동. 당신은 부드러운 사람들 사이에서 둘러싸여 있었다.
''로도스 아일랜드''
영원히 잊지 못할 로도스 아일랜드.
당신의 상처를 치유해 준 로도스 아일랜드, 후회도 남게 한 로도스 아일랜드....
아직도 이 곳에 서 있지 않은가?
그들과 함께 당신은 눈덮인 설산을 여행했고
해변의 부드러움도 느꼈다.
그들이 살아있는 것을 보았고
그들이 떠나가는 것을 보았다.
그들은 당신에게 믿음을 주었다.
불의가 불타 사라져야 할 곳에서는, 이상도 신념이 되어야 한다.
이상을 꿈꾸는 자들과 함께 뜨거운 열기를 가로질렀다. 그 열기에 화상을 입든 입지 않든 말이다.
당신은 제국의 추악함을 보았고, 운명에 대항할 수 없는 슬픔을 느끼기도 하였다.
당신은 잊지 못할 것이다.
---그녀를.
그녀는 당신을 떠나지 않았다.
누구도 당신을 떠난 적이 없다.
''박사님......''
''박사님!''
->(''알 수 없는 언어'')아미야....
프리스티스
박사!
박사, 아직 정신이 온전치 않은지 넌 다시 우리의 것이 아닌 언어를 사용하고 있어.
-> 그 경험은....아주 현실적이였어.
-> 그건 꿈이 아니야.
그게 정상 아니야?
꿈과 현실을 정의할 수 있는 힘은 항상 우리에게 있는걸. Dr.{@nickname}.
우리의 정신이 수십억광년의 거리를 가로질러 여행을 하여 얼어붙은 황야에서 백색왜성을 숭배하는 의식에 참가할 때, 우리는 이 경험을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
정신이 다시 우리 몸으로 돌아왔을때, 수십억년 뒤에나 포착될 정보가 꿈인지 현실인지 구별할 수 있을까?
->......
잠깐, 설마 이거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는 중인거야?
->프리스티스....
응? 왜 그래, Dr.{@nickname}?
->난 분명 널 본 적이 있지 않은데, 왜 네 이름을 말할 수 있는 거지?
본 적이 없는데.....알고 있다는 거구나.
네가 그렇게 말하니 아주 기뻐. 그건 당신이 진짜 나를 찾는 것이 아주 가까워 졌다는 의미니까.
하지만....조금은 실망했어.
그 작은 사고로 네 기억은 돌이킬 수 없을 만큼 손상을 입었고, 그건 나조차도 어찌 할 수 없었거든.
->여긴....로도스 아일랜드인가?
->내가 이 곳에 와 본 적이 있나?
여기는.....''알 수 없음''.
우리가 이 곳을 처음 세울 때, 우리는 모두 공통된 소망을 가지고 있었어.
별들의 마지막 온기가 사라지고, 시간의 도로망이 혼란에 빠질 때, 어둠이 우리를 함께 덮어주는 이불이 되게 하소서. 라고
->....꼭 무덤 같아.
이 세계도, 이 별하늘도 마지막 순간이 오면....우리 우주도 거대한 무덤이 되겠지.
어떤 별의 구석에도 희망이 숨겨져 있지 않아. 구원의 답을 가리키고 있는 우주 입자가 있다면, 그건 우리가 인양해 낸 것이겠지.
모든 저항은 이른 파멸을 초래하고, 모든 탐구는 이른 절망만을 남길 뿐이야.
결론은 이렇게나 간단한거야. 정상적인 물질에 기반한 생명체는 벗어날 수 없고, 어떤 기술로도 종말을 이겨낼 수는 없어.
미안해, Dr.{@nickname}.
너와 이렇게 털어놓을 기회가 오랫동안 없었어.
->우리는....가까운 사이였나?
가깝다? 나라면 우리의 관계를 설명할 때 그 단어를 사용하지 않을 거야.
그 말은 우리가 과거에 겪었던 모든 일들을 폄하하는 단어니까.
->기억이 나질 않아.
괜찮아, 화나지 않았어.
네 뇌가 날 기억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네 의식 깊은 곳, 어떤 도구로도 포착할 수 없는 깊은 곳에서는 내 흔적이 남아있을테니까.
만약 그렇지 않다면....이렇게 손을 계속 잡게 두지 않았을테니.
->음.....
->우리 예전에도 이런 일 자주 했었어?
''손 잡기''--으음, ''손 잡기''에는 여러 방법이 있지. 신체의 다른 부위를 사용할 일이 없을 때가 많고.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 나는 해양 행성 주변을 비행하고 있었어. 별을 변하지 않는 닻으로 삼아 낮과 밤의 경계를 따라 이리저리 날고 있었지.
별의 죽음은 빨리 다가왔어. 내 아래에 있던 바다는 순식간에 무너져내려 행성의 벌거벗은 검붉은 등뼈를 드러냈지.
누군가가 날 붙잡고 조금 더 조용한 성운으로 날 끌고 갔어.
그 사람은 내가 위험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내 몸이 어느 스타필드에 있는지 확인할 겨를이 없었기에 급하게 자신의 배로 내 의식 장치를 회수할 수 밖에 없었다고 설명했어.
그게 내가 그 난형 모양의 배에 탑승한 첫 번째 기억이야. 그리 크지는 않았지만, 매우 유연해 수많은 은하계를 다녀왔지.
난 배를 그다지 활기차지 않은 행성으로 인도했어. 그리고 배의 주인에게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나의 작은 실험실을 보여주었고, 그 사람 앞으로 걸어갔어.
그리고, 이렇게 손을 잡았지.
내 이름은 ''프리스티스'', 언어학자. 행성이 죽으면서 발산하는 마지막 음파를 연구하고 있어. 조용하고 평화롭게 혼자 있는 걸 좋아하지만, 적절한 사람들과 함께 우주를 탐험하고 싶기도 하는 사람이야.
다음은....
네 차례야.
-> 나? 내 소개를 하면 되는건가?
->난 Dr.{@nickname}야.
좋아, 우린 다시 서로를 알게 되었어.
그런데 그때의 넌 조금은 주저했어. 그 시대에는...사람들이 이렇게 친밀해지는게 드물어졌거든.
다행이도 우린 같은 부류였어. 넌 네가 겪은 여행의 경험을 내게 사심 없이 공유해주었고, 날 초대해주었어.
우린 시공간을 넘어 우주 구석구석을 탐험했어. 때로는 너의 배를 통해, 때로는 의식을 통하여 말이야.
넌 나에게 다양한 문명의 흥망성쇠, 그리고 별의 탄생과 소멸에 대한 숨겨진 비밀들을 알려줬어.
우리의 생각은 서로 끝없이 부딪히며 끝없이 반복되었고, 멈추어 뒤돌아보면 우리가 남들을 너무 뛰어넘어버렸다는 걸 깨달았어.
-그녀의 손에서 극도로 순수한 크리스탈이 들려있다.
->오리지늄....
우리의 논쟁과 충돌은 수많은 선구자들이 우주를 바라보며 남긴 진실들을 응축했지.
정말 아름다워....
-그녀는 당신의 손에 오리지늄을 부드럽게 올려놓았다. 그리고 당신의 손을 잡고 함께 이 아름다운 창조물을 붙잡았다.
모두들 나보고 마치 신처럼 오리지늄과 미래를 창조한 이라고 말하지만...
난 항상 알고 있는걸. 진짜 천재는 내가 아니라 Dr.{@nickname} 너라는걸.
정실
독타가 먼저 꼬셨네ㅋㅋ 그래놓고 이제 와서 기억이 안난다고? 헛소리해도 괜찮다는 프리스티스가 선녀네
납치감금세뇌순애
활기찬 켈시
미쳤네
야 시발 이건 5조5억퍼센트 순애다 시발 걍 정실 확정이다 땅땅땅
구인류은 시건이 지날수록 기술력은 높아졌지만 사람들 간의 마음의 벽은 이전보다 견고하고 높아진 상태였군.. 지금 우리 상황과 마찬가지인걸.
와 진짜 둘이 순애러브인데 테레시아 기억소거빔때문에 ㅠㅠ
독남충이 잘못했네
분명히 정실뽕이 차야 정상일텐데 sf뽕이 먼저차네 크으
독타 이 새끼 지가 먼저 꼬시고 사고로 다 까먹었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