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개인의 사정을 알고있는 시선에서 보면
부모를 잃은 날에서 시간이 멈춘채 범죄와 싸우는 아픈 사람이지만
사회적 위치로 봤을 땐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른 건 안타깝지만
결국 재벌가의 도련님인거 생각하면
어떻게 바라보냐에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거 같더라
피폐하니까 갑자기 생각났어
부모를 잃은 날에서 시간이 멈춘채 범죄와 싸우는 아픈 사람이지만
사회적 위치로 봤을 땐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른 건 안타깝지만
결국 재벌가의 도련님인거 생각하면
어떻게 바라보냐에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거 같더라
피폐하니까 갑자기 생각났어
배트맨이라는 건 기본적으로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는 사람임 자기는 그냥 편하게 살고 싶고, 자신이 이 일에 빠질수록 타락할 위협도 크다는 걸 알고 있음 하지만 힘을 가졌고, 양친의 죽음에 대한 복수와 진실규명의 책임이 부과된거임
그러니까 브루스웨인이 가진 재산과 권력이란 건 사실 권리가 아니라 책임이나 저주에 가까운 거지
하지만 그 책임을 받아들이고 타락과 권선 사이에서 줄타기를 해내기 때문에 영웅인 것이다. 행복하다고는 할 수 없지
책임이 있기에 영웅인 점도 있지만 한 편으로는 어릴적 트라우마를 떨쳐내지 못하는 부분이 큰 거 같음 뱃맨의 대표작인 다크나이트 리턴즈에서는 노년의 브루스가 은퇴를 했지만 뮤턴트로 인한 혼란과 더불어 내재된 분노때문에 다시 복귀를 했고 킬링조크도 배트맨과 조커의 관계는 종이 1장 차이임를 보여줬고
모든것은 상대적인것처럼 2019년에 그려진 조커처럼 가난과 약자가 끝내는 악명높은 범죄자가 되어야만 주목받은것과같은 이치라고 난 해석했음
그런 부분은 더 배트맨의 리들러도 짚고 가더라
요즘 트렌드에 따르면 불행이긴 불행이라도 자기가 자초한 불행이니 신경쓰지 않아도 됨 - dc App
대체로 웨인부부의 사망은 예상치못한 사고로 묘사되는 편이 많은 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