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캐가 주인공인 스토리라 그런가

과거의 일에 자유롭지 못하는 처지를 보여주면서도
도망치지않고 마주하면서 마지막에는 에블라나가 아닌
타라인의 염원을 담은 그림자가 된 리드의 이야기가 좋은게 커서

덤으로 애정의 요소를 빼고봐도

카운티 힐록 사태의 의도나 만드리고라에 대한 이야기 등

더블린측의 사정이 자세하게 드러난 점도 있고

타라인의 처지가 열악하지만 그들또한 여러의미로 테라인들과 별 차이가 없음을 보여주는 등

잔잔한 흐름속에서도 10지와 11지 사이의 이야기를 알차게 채운점이 좋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