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캐가 주인공인 스토리라 그런가
과거의 일에 자유롭지 못하는 처지를 보여주면서도
도망치지않고 마주하면서 마지막에는 에블라나가 아닌
타라인의 염원을 담은 그림자가 된 리드의 이야기가 좋은게 커서
덤으로 애정의 요소를 빼고봐도
카운티 힐록 사태의 의도나 만드리고라에 대한 이야기 등
더블린측의 사정이 자세하게 드러난 점도 있고
타라인의 처지가 열악하지만 그들또한 여러의미로 테라인들과 별 차이가 없음을 보여주는 등
잔잔한 흐름속에서도 10지와 11지 사이의 이야기를 알차게 채운점이 좋았고
과거의 일에 자유롭지 못하는 처지를 보여주면서도
도망치지않고 마주하면서 마지막에는 에블라나가 아닌
타라인의 염원을 담은 그림자가 된 리드의 이야기가 좋은게 커서
덤으로 애정의 요소를 빼고봐도
카운티 힐록 사태의 의도나 만드리고라에 대한 이야기 등
더블린측의 사정이 자세하게 드러난 점도 있고
타라인의 처지가 열악하지만 그들또한 여러의미로 테라인들과 별 차이가 없음을 보여주는 등
잔잔한 흐름속에서도 10지와 11지 사이의 이야기를 알차게 채운점이 좋았고
걍 마지막 연설씬이 개씹 웅장해서 2트럭 더 박아서 뽑았음
대조되는 부분이 좋았지 한편으로는 리드하고 에블라나가 서로를 인정하는 면도 있어서 인상깊었고
서사도 서사인데 보기만해도 진흙냄새에 비린내랑 썩은내 날거같은 늪지, 벌판, 습한 숲 일러에 주술로 돌아다니는 시체에 평범한 사람(였던것)이 민족주의에 매달리다 나중엔 농기구로 사람 린치해서 죽이고 개인 일러까지 있는 npc결국 뒤지고 스토리내내 끊임없이 도망다니고 쉴틈 생겼나 하면 다시 습격당하고 암울한게 좋더라
쫓고 쫓기는 상황속에서도 잠시나마 평화를 느끼는 장면들도 기억에 남더라 암울한 상황속에서도 리드가 자신이 외면한 것을 마주하는 걸 넘어 진정으로 해야할 일을 찾은 느낌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