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임명 : 이 곳에 돌아올 가능성은 몇 번이고 생각했었어. 그녀가 그날 보았던 광경을 이 눈으로... 근데 설마 당신과 함께라니, 생각지도 못했어 너무하내, '닥터'.


대사1 : 어디에 갔었냐고? 말할 수 없어. 켈시가 당신을 통하지 않고 직접 내게 명령한거라서 말이야. 거짓말? 하! 그녀에 대한 당신의 신뢰엔 질려버릴 것 같아. 뭐 좋아. 실은 좀 사치를 부리고 온 것 뿐이야. 응, 옷이야. 이미 확인도 받았어. 어머 왜 그래? 그렇게 의외였어?


대사2 : 언제나 증오스럽다는 듯이 쳐다보는 동료가 몇 명 있는데, 언제 시비를 걸까? 켈시가 벌써 설명했다구? 참으라고? 뭐야 그게. 개개인의 욕망을 존중해주는 것도 중요한거야. 얼른 덤비라고 해. 마침 심심했었거든.


대사3 : 우린 옛날의 너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어. 그도 그럴게 용병은 효율 좋은 전쟁 도구인걸. 패스트푸드처럼 먹고 싶을 때 먹고, 쓸모가 없어지면 버릴 뿐.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냐고? 하하, 내가 말이 많아지면 싫어할 사람도 있거든? 하지만,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건 행복한거야. 그렇지?


정예화대사1 : 감염자를 구제한다고? 카즈델에 사는 살카즈 대부분이 감염자야. 거기에, 여러 압력이나 모순을 떠앉고있지. 구체적으로 어디까지 구제해줄 수 있는데? 한 명의 살카즈도 지키지 못한 켈시와 당신이 어쩔 생각인걸까? 


정예화대사2 : 알고싶어. 여기 있는 단순한 오퍼레이터들이 선량한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광경을 직접 보는 와중에 피칠갑이 된 시체가 되어버린다면 그때도 이러쿵 저러쿵 말할 수 있을까? 하고 말이야. 그 사람의 신념을 어설프게 흉내내려 하지말고 현실을 직시하는게 어떨까?


신뢰도대사1 : 당신말이야. 아미야한테 달아놓은 그거, 어떻게 봐도 켈시가 뭔가 숨기고있는거지? 그건 그렇고, 아무것도 기억못하면서 잘도 주변사람들에게 신뢰를 샀내. 아니, 당신이 타인을 믿는 편이 이상한가. 아아~ 그 둘이 지금의 당신을 보면 어떻게 생각할까?


신뢰도대사2 : 여기 정말 이런저런 녀석들이 있내. 전사뿐만 아니라 평범한 환자들도 천차만별인걸. 어머, 오해하진 말아줘? 그들의 생각엔 전혀 흥미가 없으니까. 그저, 아미야는 잘하고 있는 모양이내. 적어도 그 사람과 가까워지려 노력하는 모습, 나는 싫진 않아.


신뢰도대사3 : 있잖아. 켈시랑 아미야는 분명 지금의 당신에겐 아무것도 말해주지 않을거라 생각하는데, 그러니까 더욱 당신이 그 일을 떠올리면 어떻게 될까 엄청 흥미있어. 그렇게 곤란한 듯한 얼굴 하지마. 지금은 이 이름만 기억해. 테레지아. 그래, 테레지아야.


방치 : 정말 유유자적이내. 당신이 이런 곳에서 무방비하게 잠이나 자고있다니. 그 때의 누구라도 상상 못 할거야. 과거를 잊어버리면, 그렇게 편해지는거야?


대원획득 : 살카즈의 용병, W야. 정말 오랜만이내. 라고 말해도 당신이 떠올릴 '오랜만'이랑은 다를테지만. 뭐 별로 상관없어. 지금의 당신은, 내가 찾아다니던 당신이 아니니까. 지금은 안전할거란 뜻이야.


작전기록대사 : 무서울정도로 익숙한 모습이내. 당신 진짜 기억상실 맞아?


1차정예화 : 응, 듣고있어. 설마 당신이 이런 사소한 일까지 직접 도맡아 하고있다니. 난 누구에게서 받기보다, 자력으로 쟁취하는편이 좋은데.


2차정예화 : 이런 모습의 당신과 어깨를 나란히 해 싸운다니, 정말 신기한 경험이야. 당신이 그 일을 떠올리기 전까진 잘해나갈 수 있을 것 같아.


부대편성 : 서로 어떻게든 살아남아보자.


대장편성 : 용병식 지휘는 실전적이라구. 내게서 남의 뒤치닥거리는 기대하지 말아주길 바래.


작전출발 : 어머, 또 멋진 하루가 될 것 같은데?


작전시작 : 전부 정리해버리면 되지?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고? 귀찮내..


작전중터치1 : 알겠어.


작전중터치2 : 라저.


배치1 : 몰래 어딘가 가버릴지도?


배치2 : 네네, 이곳에서 듬뿍 쉬고있을게요.


전투1 : 대어를 낚는건 누가될까?


전투2 : 누구든 놀래켜줄테니 마음껏 골라봐~


전투3 : 셋 셀때까지 도망칠 기회를 줄께... 셋!~


전투4 : 빵! 아하하하——


4성클리어 : 이런 전장에서도 모두의 힘을 이렇게 발휘하게끔 하다니, 이 느낌, 그립네.


3성클리어 : 아까 그 녀석 얼굴 봤어? 산산조각나는걸 알아도 아무 것도 못하는걸 깨달은 그 절망! 꽤 재미있지않아?


비3성클리어 : 이런 실수를 하다니 드문 일이내. 실력이 녹슨거야? 아니면, 다른 일에 정신이 팔린걸까?


작전실패 : 철수? 부상자를 최소화? 헤에, 당신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오다니 낯설게 느껴지내.


인프라배치 : 이 문, 지금은 고쳤구나?


인프라터치 : 여긴 여러 물건이 생기고, 여러 사람이 사라졌구나.


신뢰도터치 : 어떤게 진짜 당신이야?


인사 : 있잖아, 오늘은 로도스에 뭘 가져올거야? 언제나처럼 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