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르수스가 정치범을 수용하는 아오지에서 자란 서리별


부모님은 사실 정치범이 아닌데, 정치범 수용하는 담당관이 밑에 자리빈다고 대충 눈에 밟히는 이름 두개 적어넣은게 서리별 부모님


이후 서리별의 할머니가 직접 정치범이 되어서 아오지로 따라옴



할머니한테 말을 배웠다는 이야기를 보면 아마 탄광에서 태어난것 같고


서리별이 9살때에 서리별이 아니었음 모두 죽었을거라는 설괴소대의 말을 들어보면 어렸을때부터 한가닥 한듯


광석병에 걸린 시점은 11살


이후 우르수스식 살처분에 의해 어른들이 다 뒤지고, 남은 감염자 애들도 처분하려고 할 때에


서리별이 각성해서 아츠로 군인 4명 쳐죽임



그치만 상대는 군대라서 무력하게 살처분 될뻔하지만 때마침 온 패트리어트의 유격부대에 의해 구조되고


이후에는 살아남은 애들이랑, 패트리어트를 따라서 우르수스 군인들을 피해 우르수스 전역을 도망생활하며 살아감


그러다가 설원에서 전화번호부랑 명부 하나만 달랑 들고 찾아온 탈룰라를 만나서 탈룰라의 사상에 감화되어 리유니온을 만들기로 결심하고


탈룰라랑 마음이 잘 맞았는지 탈룰라랑 친하게 지냈고, 탈룰라가 서리별을 위해 직접 사탕을 만들어 줄 정도 사이가 가까웠음



그러나 서리별은 병과 아츠의 영향으로 힘을 억제해도 맨살을 만지는 것 만으로도 만진사람이 동상을 입어버릴 정도로 체온이 낮아지고


우르수스의 얼어붙은 강물에도 추위를 느끼지 않을 정도로 겨울 그 자체인데


패트리어트는 그런 서리별을 자기 팔에 동상 입어도 상관없다는듯이 꼬옥 안아줬다고함



그때문에 서리별은 따뜻한 음료를 좋아하는데, 오히려 따뜻한 음료를 마시면 입속이랑 식도에 화상을 입는다고


그래서인지 대용으로 엄청나게 매운맛 사탕을 즐기고, 박사에게 준것도 이거인데다 심지어 탈룰라가 직접 만들어준 사탕인듯



아츠를 많이쓰고 병이 심해지면 몸 하나 옴짝달싹 못해지고 혀를 움직이기는게 고작이라는데


이전에 한번 이런일이 있었던것 같고, 두번째가 독타랑 같이 땅속에 매몰되었을때라고



그치만 정작 리유니온 폭동이 시작하니까 사태의 흐름이 예상과 달랐고


감염자를 위한 세상이라고 말하면서 설괴 소대 전부를 장기짝으로 쓰고 버려버린 탈룰라의 행동에 서리별이 깊은 배신감을 느끼고


자신이 알던 친밀한 탈룰라의 모습이 전부 연기라고 짐작하면서 갈곳없는 분노를 안고 용문 지하로 가서 아미야 호무라 그레이스롯와 6-17 이벤트전



이때에 서리별의 체내의 오리지니움이 피부를 뚫고 나와 공기중의 수분과 결합한 상태로 얼어서 검은 얼음을 만들어내는걸 보고 호무라가 경악하고


설괴소대가 다 뒤졌으니 아군이 다치지 않게 힘을 억누를 필요가 없어져서 서리별이 풀파워로 힘을 쓰자 호무라 왈 '아츠로 내릴 수 있는 온도중 가장 낮은 온도보다 낮다'고 하고


결국에는 뒤질때에야 비로소 몸에 내려앉은 겨울이 사라져서 정상체온으로 돌아옴




이렇게 쭉 나열하고보니 진짜로 비극 밖에 없는 캐릭터네




서리별 나이는 설괴 대원의 '서리별이 9살때' 썰이 나올때 아직 3살이었다는 설괴 대원이 있고


그녀석이 현재 시점에서 아직 술마실 나이가 안됬다고 하니까


아마 서리별 나이는 많아봐야 20대 중후반일듯



그런데 서리별이 예토전생해서 로도스에 붙어도 딱히 문제없는게


이전부터 자신은 패트리어트의 방식을 따르지 않는다고 말했었고


탈룰라를 배신자라고 부르기 시작한 무렵부터 탈룰라라면 이미 패트리어트를 버릴 상황을 준비해뒀으리라 짐작하고 있었으니까


아마 예토전생해서 패트리어트가 아미야한테 뒤졌다는걸 알아도 탈룰라에의 증오만 더 커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