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으로 애액이 전혀 분비되지 않아 경직된 그곳에 독타가 최대로 융기한 검붉은 흉악한 거근을 흔들며

한 발자국, 한 발자국 다가갈 때 마다 얼음처럼 도도한 표정이 양파 껍질 벗겨지듯 한 겹 한 겹 벗겨지는 거지.


정복감 MA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