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극단장의 장황한 죽음에 대한 예찬이 역설적으로 그가 죽음에 도달하지 못하고 변하지 못하는 것이라는 해석은 트라고디아 본인의 표현을 보면 정답이 맞는 것 같고

이런 걸로 자신을 죽일 수 없다, 연극은 없어지지 않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미학은 바뀌며 나는 항상 그 위에 존재한다는 일종의 개념체적 표현에 대해 연극을 없앨 수는 없지만 연극을 연극으로 대체하고 미학을 미학으로 대체함으로서 내가 당신을 대체할 수 있을까?라는 루시안의 답으로 합의에 도달했다는 거 보면 일종의 교환으로 봐도 무방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