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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고디아

…멀리 떨어졌다라







루시안

장생자, 죽음은 당신이 영원히 도달할 수 없는 너머다. 극단장, 죽음은 당신이 영원히 직접 완성할 수 없는 공연이다. 트라고디아, 죽음은 당신이 영원히 채울 수 없는 예술이다!


당신이 말하는 미학, 통찰, 경험, 우리에게 부가한 모든 탐구를 정작 자신은 할 수 없다.


나는 예전에 당신이 이것을 즐거움으로 여긴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당신의 실망은 성과보다 훨씬 컸겠지!


만약 당신이 연극 그 자체라고 한다면, 그 존재 자체가 하나의 역설이다!


꽤 가까운 결론이지 않나?


당신은 이에 대해 증오나 무력감을 느끼나?


이것에 대해 가소롭거나 의심하고 있나?


아니면, 전부 무시하고 있나?


나처럼 고통을 느껴본 적이 없나?






트라고디아

......






트라고디아는 드물게도 침묵했고, 그는 눈앞에 있는 무정한 얼굴을 보고 있었다.

루시안은 큰 소리로 외쳤고, 날뛰는 폭풍도 그의 목소리를 왜곡시킬 수 없었다.

그는 노래를 부르고, 시를 불렀고 오리지늄 결정은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속도로 그의 목덜미 사이를 기어가고 있다.





트라고디아

얘야, 많이 아프지?







루시안

후우


아프지, 당연히 아파.








트라고디아

절제없이 아츠를 펼치다간 죽게 될 거야, 얘야.








루시안

부럽나?







트라고디아

하하하


...글쎄, 하지만 너의 연기는 정말 감동적이구나






루시안은 트라고디아에게 더 열렬한 반응을 보였고, 높은 감정은 그에게 더 많은 힘을 주었으며, 그는 마침내 대치 속에서 주도권을 잡았다.






루시안

고통은 나의 예리한 칼이고 나는 마침내 그것을 나에게 준 고통을 향해 찔렀다


바로 당신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