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치만 보고 떠드는 글임

실사용과 좀 다를 수도 있음







*아집:체력이 0 이하로 떨어진 이후부터 치료의 대상이 되지 않으며, 퇴각하지 않고 최대 체력 200%까지 피해를 누적 가능, 200%를 넘어가면 퇴각
*피해를 4~5초간 입지 않을 경우 매초 체력 5% 회복
*인내:체력이 감소할수록 공격력과 마저 상승, 체력 30 이하일 때 최대 공격력 +35% 마저 +50

이게.. 사람마다 해석이 좀 다를 것 같긴 한데

아군의 치료 개입이 없다는 가정이면 정말 단순히도 체력 +200%, 즉 체력 10653임


울피안 2스가 안정적인 상태로 켜지기만 하면 적 물딜 상대로도 꽤 오래 버티는 편인데

수구마는 '기본' 상태에서 그것보다 체력이 좀 낮은 대신, 방어력을 646씩이나 들고 있음

인내의 트리거를 아집으로 달성시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대부분의 플레이 타임에서 마저도 65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은 편


여따가 일정시간 피해를 받지 않으면 매초 자힐까지 함(*이게 아집 상태에서만 그러는진 모르겠음)

사실상 치명적인 적의 물딜이나 무한정 지속되는 수준의 피해가 아니라면, 좀 정신나간 스펙이 나온 셈


근데 이건 아집을 좀 긍정적으로 해석했을 때의 이야기고

적의 공격이 계속 쏟아져 결국 끝까지 아집 상태를 풀지 못하고 사망해버리거나

원소환경에서 힐이야에게 치료 대상을 못받아 원소효과가 발현된다거나 하는 등의 이야깃거리들이 있을거라

이건 실체감을 한번 봐야할듯

*피격회복
*페넌스 3스 반사딜 3000

1스는 국밥기로, 방어력이 소폭 증가..하는데 타디펜더들과 비교하면 큰 의민 없는 수준이고

좀 유의미한 수치는 반사딜, 무한지속이라 보기엔 많이 높은 편


단지 저거+무한지속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1스의 메리트가 그 어디에도 없는데다

100번 양보해서 도발이라도 있으면 모르겠는데, 도발도 없어서 수행하는 역할이 너무 적다는 측면이 있음

*공격회복, 적이 있을시 sp 채우는 시간은 9.6초
*기본 3타겟딜(1644), 스킬 시전시 방패를 던지며 방패가 360°로 공전, 3타겟딜+방패딜일 경우 최고 dps(3522)
*방패가 적에게 맞을 경우 공전 속도 감소, 공전 시간(=스킬 지속시간)은 6~20초 추정
*방패딜의 15%만큼 회복

마르실이 비교군인건 기본적인 dps가 나온다는걸 의미하기 위함

마르실 자체도 낮은 dps+제어로 승부 보는 경향이 강하며, 이는 수구마의 낮은 dps+저지(≈제어)와 어느정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음


물론 방패딜이 포함된 상태의 dps는 꽤 높은 편이며, 일반적인 잡몹들은 한순간에 갈아먹을 딜량은 나오고

아마 주요한게 방패딜의 15%만큼 회복된다는 점

hps 281은 적마저가 0일 때를 상정하긴 하나, 동시에 적이 1명일 때이기도 함


적이 3명이면 적마저가 어느정도 된다 한들 hps가 과도한 수준으로 오르게 될거고, 이러면 기존 1재능의 수동적인 회복 방식에서 어느정도 벗어날 수 있음


또한 체력보다 공격력이 월등히 높아지는 록라에서 이는 빛을 발할 가능성이 농후함

공격회복도 일반적으론 단점이긴 하나, 저정도로 요구sp가 낮은데다 직접 몸댈만한 높은 체급이 나온다면 효율적으로 채울 방법도 여러가지가 있는(*쉐이팟 등), 나쁜 sp 구조로 보긴 어려우니


그냥 대충 박아놔도 알아서 몹들 갈아마시며 자힐하고 버티기까지 하는, 저거너트에 유사한 가능성이 높음

마저도 엄청나게 높으니, 일부 마딜몹에 대해선 초고난도에서조차 억제력을 보일 수 있을거고

대표적으로 이새끼

수구마가 15승천에서도 이녀석을 스톨링 할 수 있을지가 주요 포인트가 될듯

*만약 수동종료한다면, 범위 내의 모든 아군은 치명적인 피해를 수구마에게 분담하며, 수구마는 스킬이 끝날 때 강제퇴각

일단 체력이 2배로 늘어남

아집을 고려할 경우 이때 수구마의 보정 체력은 21306, 꽤나 치명적인 적 물딜들조차 수구마를 잡아내기 어려울 수 있음


수동종료를 하지 않은 상황에서의 dps는 3294로, 마관이 없다는걸 고려하면 높은 dps는 아니나

지상에서 쓸 수 있는 준수한 범위(*린 3스 범위)의 마딜이란걸 고려하면 메리트가 있음


수동종료를 할 경우 그 순간부터 11초동안의 dps는 하기 전의 2배가 되며, 이때의 버스트력은 전체 오퍼 중에서도 상위권

기본 지속시간인 33초를 다 끌어쓰고 마지막에 수동종료를 한다고 쳐도 그 dps는 4000이 넘으며, 이는 3타겟에 범위적 이점을 고려할 경우 단순히 dps도 높은 편

또한 그 11초동안 범위 내의 모든 아군은 수구마가 뒤지지 않는 이상 퇴각하지 않으며, 앞서도 말했지만 3스 킨 시점의 수구마 보정 체력이 2만을 넘어가

어지간해서 아군들은 절대 무적에 가까운게 맞긴 하다


하지만 11초 이후 수구마는 '강제로' 퇴각을 당함

수르트 이후 사실상 처음 나온 강제퇴각 디메리트 오퍼인 셈인데, 그래서 앞선 dps나 절대무적 유틸의 근거가 성립된다는 점


단지 큰 차이점이라면 수구마는 자신이 밸류를 더더욱 높이고 강제퇴각을 할지, 아니면 밸류를 적당히 한 채 계속 서있을 것을 선택할지에 대한 '선택권'이 쥐어진다는 점에선

실로 신캐스러움을 알 수 있음

*3스 사용시 재배치쿨이 가장 긴 오퍼를 소환+sp6 추가
*쿨 70초

마지막으로 그렇게 강제퇴각한 수구마는 신시아로 다시 불러올 수 있는데

수구마의 초기sp는 37로 초동 8초, 신시아로 불러내면 2초만에 다시 3스를 사용 가능함


수구마 3스가 최대한 끌어 쓰면 44초라는 지속시간이 나오니, 신시아로 계속 불러내며 지속 딜링 용도로 쓸 수도 있고

좀 극단적으로 플레이하면 수구마 즉시 수동종료-수구마 강제퇴각-신시아 재소환-수구마 즉시 수동종료

이딴식으로 아군 무적을 거의 22초동안 지속하는 택틱이 나올 수도 있음

아무튼 대충 숫자들만 보면 이러하다

전반적으로 능력들도 좋고, 수치도 높은데

여기서 아집의 실체감이 제일 중요하긴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