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계약
충분히 다채로운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자신타는 앞을 향해 달려나가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그녀는 더 빠르게, 조금만 더 빠르게, 기왕이면 시간조차 앞지를 수 있게 되길 바란다.
증표
자신타의 잠재력을 향상시키는 데 사용된다.
달력 한 권. 새로운 장소에 갈 때마다, 어떤 일을 해낼 때마다 그녀는 한 페이지씩 추가한다. 한때 얇았던 이 달력은 점점 두꺼워질 것이고, 그녀의 삶 또한 점점 더 다채로워질 것이다.
【코드네임】 자신타
【성별】 여
【전투 경험】 없음
【출신지】 림 빌리턴
【생일】 7월 6일
【종족】 카우투스
【신장】 167cm
【광석병 감염 상황】
종합검진
【물리적 강도】 보통
【전장 기동력】 보통
【생체 인내도】 부족
【전술 기획력】 표준
【전투 기술력】 표준
【오리지늄 아츠 적응성】 표준
자신타가 자신의 작은 우산을 무기로 사용하여 테스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자, 소식을 듣고 찾아온 엔지니어링부 오퍼레이터들은 그녀의 우산에 대해 연구를 진행했다.
그녀의 부모님이 특별히 의뢰하여 맞춤 제작한 이 작은 우산은 겉보기보다 훨씬 실용적이었다. 우산 손잡이의 버튼을 누르면 내장된 부품이 자동으로 발사되어 적을 공격할 수 있고, 우산살과 원단 역시 특수한 공정을 거쳐 상당히 튼튼하게 만들어졌다. 심지어 은밀한 곳에는 경호팀과 직접 연락할 수 있는 통신기까지 탑재되어 있어 자신타의 안전을 보호하기에 충분했다...... 이 외에도, 이 우산은 자신타의 체력을 고려한 소재를 사용하여 매우 가볍다.
오퍼레이터들이 이 우산에 연신 감탄하고 있을 때, 자신타는 또 우산 어디선가 작은 접부채를 꺼내 부채질을 하며 땀을 식혔다. ―― 이런 수요까지 생각한 건가?
림 빌리턴의 유명한 광업 재벌 캠벨 부부의 딸로, 광석병 치료를 위해 로도스 아일랜드에 왔다. 본인의 의사에 따라 현재 뱅가드 오퍼레이터로서 로도스 아일랜드에 힘을 보태고 있다.
임상 진단 분석
방사선 검사 결과 본 오퍼레이터는 내장 기관의 윤곽이 흐릿하며, 비정상적인 음영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 순환계통 내 오리지늄 입자 검사 결과 이상 확인, 광석병 감염 증세 발견. 현 단계로서는 광석병 감염자로 확인.
【체세포와 오리지늄 융합률】 13%
오퍼레이터 자신타의 체표면에 소량의 오리지늄 결정이 분포해 있다.
【혈중 오리지늄 결정 밀도】 0.41u/L
오퍼레이터 자신타의 병세는 최근 몇 년간 양호하게 통제되고 있으나, 상황은 여전히 낙관적이지 않다.
일련의 신체검사와 테스트를 거친 후, 의료부 오퍼레이터들은 오퍼레이터 자신타의 병세 및 각종 신체 상태가 그녀가 가져온 두툼한 병력 보고서 내용과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 하지만 근육량과 심폐 기능 등 몇 가지 지표는 왠지 모르게 현저히 향상되어 있었다.
의료부 오퍼레이터들은 대체 어떤 훈련을 했길래 몇 달 만에 이런 효과를 낼 수 있었는지 물어보고 이를 모든 환자에게 권장하려 했으나, 돌아온 대답은 "림 빌리턴을 두 번 횡단했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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훤칠하고, 조용하고, 다정하며, 언제나 치맛자락과 옷깃이 새하얗고 흐트러짐 없이 단정하다...... 이것이 대개 오퍼레이터 자신타가 사람들에게 남긴 첫인상이다. 다들 지나치게 외향적이고 열정적으로 다가가면 그녀가 불쾌해하거나 깜짝 놀랄까 봐 걱정하여, 줄곧 그녀와 예의 바르고 우호적인 사교 관계를 유지해 왔다. 바로 그날이 오기 전까지는 말이다.
환자들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의료부에서는 정원에서 노래자랑을 열기로 결정했다. 환자이든 아니든 누구나 무대에 올라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를 부를 수 있었기에 한동안 많은 이들이 앞다투어 참가 신청을 했고, 자신타 역시 썸피에게 림 빌리턴의 민요인 《오우오!》를 함께 부르자고 제안했다. 두 사람이 무대에 오를 차례가 되었을 때는 이미 저녁 무렵이었고 사람들의 흥미도 조금 시들해진 상태였지만, 두 사람은 아랑곳하지 않고 신나게 자기소개를 마친 뒤 곧바로 목청을 높여 노래하기 시작했다——
그날 멀리 떨어진 다른 구역에 있던 어느 엔지니어링부 오퍼레이터의 말에 따르면, 그녀는 빨리 기기의 안정성 테스트를 마치고 저녁을 먹으러 갈 생각이었는데 웬일인지 수평계가 계속 흔들렸다고 한다. 아무리 생각해도 영문을 몰라 마침내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키려던 찰나, 엄청나게 관통력 있는 노랫소리가 그녀의 귀에 꽂혔다. "카우투스의 귀는~ 비바람에 꺾이지 않아~ 오우오——! ♪" —— 그녀는 마침내 자신의 수평계가 왜 흔들렸는지 깨달았고, 왠지 모르게 그 노랫소리에 이끌려 현장에 가보기로 결심했다.
그렇게 정원에 도착한 그녀는 사람들이 다 같이 손을 잡고 뒤죽박죽 우스꽝스러운 스텝을 밟으며 박장대소하는 모습을 보았다. 무대 위의 자신타는 —— 비록 성량은 썸피에 크게 못 미쳤지만 —— 평소의 얌전한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한껏 신이 난 채로 음이 이탈할 뻔한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이번 노래자랑은 《오우오!》의 수많은 앙코르 무대를 끝으로 마무리되었고, 모두가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게다가 자신타의 "본모습"이 밝혀진 이후, 그녀와 함께 놀기 위해 찾아오는 오퍼레이터들의 수가 순식간에 몇 배나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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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도스 아일랜드 의료부는 최근 막대한 규모의 투자를 받았다. 이 투자 덕분에 의료부는 신약 연구 개발과 의약품 생산 라인 확장, 그리고 의료 기기의 설계 및 업그레이드 등을 더 여유롭게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그 어떤 자금도 아무런 이유 없이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법은 없다.
오퍼레이터 자신타가 로도스 아일랜드에 합류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중년 부부 한 쌍이 딱 봐도 건드리기 어려워 보이는 검은 양복을 입은 무리와 각종 의료 기기를 든 의사 무리를 이끌고 로도스 아일랜드를 방문했다. 그들은 자신들이 오퍼레이터 자신타의 부모인 캠벨 부부와 자신타의 경호원 및 의료진이라고 밝히며, 자신타를 면회하고 로도스 아일랜드 내에서 그녀의 생활 안전과 치료를 전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그날, 오퍼레이터 자신타는 부모님을 모시고 숙소, 병실, 식당 등 자신의 생활 구역을 견학시켜 주었다. 캠벨 부부는 가는 내내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쉴 새 없이 신신당부했을 뿐만 아니라, 인사부와 협상을 시도하며 자신타만을 위한 맞춤형 의식주 및 치료 방안을 요구했고, 그녀의 숙소를 개조할 준비를 하거나 그녀가 맡게 될 임무와 훈련 강도를 확인하려 드는 등 유난을 떨었다...... 동행하던 인사부 오퍼레이터가 개입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을 때, 오히려 오퍼레이터 자신타가 먼저 "버럭" 소리를 질러 캠벨 부부의 끝없는 잔소리를 멈춰 세웠다.
인사부 오퍼레이터의 걱정과는 달리, 오퍼레이터 자신타가 캠벨 부부에게 각종 훈련 통과 증명서와 임무 허가 증명서를 보여주자, 그들은 딸의 말을 듣고 경호원과 의료진을 철수시켰으며 지금 딸이 내린 선택을 믿고 지지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떠나기 전, 그들은 여전히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딸을 챙기고 싶어 했다. ―― 그리하여 짧은 상의 끝에 로도스 아일랜드 의료부는 갑작스럽게 막대한 투자금을 받게 되었고, 이 자금은 오퍼레이터 자신타를 더 잘 보살피기 위한 각종 의료 연구에 쓰일 수 있게 되었다. 심지어 로도스 아일랜드를 가동하는 데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캠벨 부부는 구매부와 향후 광석 구매 협력에 대해 논의하기까지 했다. 로도스 아일랜드가 딸을 잘 보살필 수 있는 충분한 자원을 갖췄음을 확인하고 자신타 역시 스스로를 잘 챙길 수 있음을 확인한 뒤에야, 캠벨 부부는 마침내 흡족해하며 림 빌리턴으로 돌아가는 길에 올랐다.
자신타는 무척 기뻐했다. 지난 수년간 요양 센터와 이미 병실로 개조된 집 안의 방을 제외하면, 그녀는 드디어 자신만의 공간을 갖게 된 것이다. 물론 방은 그리 크지 않았고 시설도 완벽하지 않았지만, 이곳은 온전히 그녀의 것이자 그녀가 마음대로 꾸밀 수 있는 첫 번째 방이었다. ―― 이는 곧 그녀와 부모님이 이제 새로운 관계의 방식을 찾았음을 의미하기도 했다.
물론 와파린과 드디어 또다시 사업 건수를 물어온 클로저 역시 아주 기뻐했다!
자신타에게는 달력이 하나 있다.
다섯 살 때, 자신타는 자신의 첫 번째 달력을 가졌다. 그 달력은 자신타가 직접 산 것이 아니라, 의사가 그녀가 한 달을 넘기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을 때 부모님이 사 온 것이었다. 캠벨 부부는 달력에 빼곡하게 자신타의 치료 시간, 약 복용 시간, 그들의 기념 여행 시간 등을 기록했다...... 하지만 그 달력은 결국 캠벨 부부에 의해 버려졌다. 그 고된 경험이 그들을 몹시 지치게 만들었기 때문이었고, 그들은 그저 자신타가 그들의 보호 아래 살아있다는 사실만 확인하면 충분했다.
열 살 때, 자신타는 스스로 달력을 하나 샀다. 그녀의 건강을 확실히 하기 위해 캠벨 부부는 그녀를 요양 센터로 보냈고, 그녀의 학업, 일상생활, 취미를 담당할 각 분야의 인력을 고용했다. 하지만 그와 반대로 업무가 바쁜 캠벨 부부는 그녀를 자주 보러 올 수 없었고, 몸이 약한 자신타 역시 센터를 떠나 집으로 오랫동안 돌아갈 수 없었기에, 그녀는 부모님이 면회를 오는 날을 기록하기 위해 달력을 샀다. 그 달력 또한 나중에 자신타에 의해 버려졌다. 부모님이 보러 오는 날이 갈수록 줄어들었고, 자신타는 굳이 그런 기록을 남길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열아홉 살 때, 자신타는 주치의의 진료실에서 달력 하나를 발견했다. 그 달력은 다른 달력과 달리 향후 몇 년 치 달력이 합본으로 묶여 있었고, 페이지마다 주의 사항이 빼곡히 적혀 있었으며, 마지막 몇 장은 회색으로 표시되어 있었다. 자신타는 그것이 의사가 추측한 자신의 남은 수명임을 직감했다. 그날 방으로 돌아온 그녀는 펑펑 울었고, 이내 똑같은 달력을 하나 만들었다. 하루가 지날 때마다 한 장씩 찢어내며, 얇아지고 또 얇아지는 것을 지켜보며 마지막 한 장을 찢게 될 그날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그녀가 이전에 요양 센터에서 도망치려 시도해 보지 않은 것은 아니었지만, 그녀 같은 중증 환자를 데리고 길을 나서려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녀의 시도와 실패는 그저 달력 위의 눈에 띄지 않는 작은 표시일 뿐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타가 평소처럼 달력을 한 장 찢어내다가 어느새 달력이 아주 얇게 변해버렸음을 깨달았다.
어차피 이전에 실패한 적도 있으니, 한 번 더 시도한다고 해서 대수일 것은 없었다. 그렇다면, 오늘 당장 해보는 건 어떨까? 자신타는 문을 밀치고 밖으로 뛰쳐나갔다.
뛰쳐나온 그날부터 자신타의 달력은 점점 더 두꺼워졌다. 기념으로 찍은 단체 사진, 다녀온 곳의 지도, 심지어 길가에서 밥을 먹은 영수증과 빠진 솜털 한 줌까지, 그녀는 모든 것을 달력에 덧붙였다. 하루가 지나 한 장을 찢어내려고 할 때쯤이면, 뒷장에는 이미 그녀의 삶의 소소한 순간들이 수없이 더해져 있었다.
자신타에게는 달력이 하나 있고, 이 달력은 갈수록 두꺼워지고 있다.
로도스 아일랜드에서의 치료가 어느 정도 일단락된 후, 자신타는 여행을 시작했다.
운이 좋았던 것인지, 아니면 자신타가 타임슬롯과의 창업 계획을 줄곧 마음에 두고 있었기 때문인지, 그녀는 항상 예상치 못한 순간에 두 사람의 제품을 판촉할 방법을 찾아내곤 했다.
사미를 관광할 때는 원래 테스트용으로만 가져갔던 이동식 통신 기지국을 구조대에 빌려주어 갇혀 있던 사람들을 성공적으로 구출해 냈고, 클릭과 함께 영상을 찍어 좋아요와 팔로워 수가 폭증해 수많은 미디어 회사의 연락을 끌어모았으며, 심지어 오로라를 따라 설산 등반을 준비하기도 했다. ―― 비록 신체적 한계 때문에 결국 현명하게 등반을 포기하긴 했지만 말이다. ―― 자신타는 우연히 라인 랩 직원들과 마주쳐, 그녀가 동경하던 컬럼비아의 대기업의 손에 아멜리아의 명함을 쥐여 주었고, 이 소식을 들은 아멜리아는 매일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자신타가 여행 중 겪은 일들이 그녀와 타임슬롯의 창업 계획에 관한 것만은 아니었다.
자신타는 광석병 환자로서 어떤 일들은 사실 대처하고 해결하기 매우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날 설산의 기슭에서 자신타는 옷을 얇게 입은 사람과 마주쳤다. 오리지늄 결정이 그 사람의 피부 위로 퍼져 있었고, 걸음을 내디딜 때마다 살갗이 당겨져 핏자국이 배어 나왔다. 누가 봐도 그녀가 중증 환자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설산은 그저 설원에 있는 평범한 설산일 뿐이었다. 인근 주민들이 설산에 기대어 살아가며 점차 신앙심을 갖게 되었으니, 어쩌면 그 사람도 기도를 드리기 위해 이곳에 왔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자신타는 그러한 행동이 그 사람의 건강에 돌이킬 수 없는 해를 끼칠 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주변 마을 사람들은 그 사람이 이미 미쳤으니 멀리하는 게 좋다고, 자신들은 절대 그녀와 말을 섞지 않는다고 귀띔했다.
그녀는 산기슭에서 그 사람과 3일 동안 함께 머물렀다. 처음에는 자신타도 끊임없이 설득하며 자신의 약과 식량을 나눠주려 했고, 그녀가 텐트를 치는 것을 도와주었으며 로도스 아일랜드 사무소의 오퍼레이터에게 연락해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지만, 그 사람은 줄곧 묵묵부답이었다. 그 사람의 정신이 갈수록 피폐해지는 것을 본 후, 자신타도 더 이상 설득하지 않았다. 그녀는 그저 그 사람의 곁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앉아 조용히 곁을 지켰고, 두 사람 모두 조금이나마 편안해지도록 이따금 눈앞의 모닥불에 땔감을 더해줄 뿐이었다.
나흘째 되던 날 해가 떠올랐을 때, 그 사람의 텐트는 텅 비어 있었다. 자신타는 텐트 안에서 나뭇껍질 한 조각만을 발견했는데, 그 위에는 재로 쓴 작은 글씨 한 줄이 적혀 있었다. "함께 있어 줘서 고마워요." 아주 멀리 떨어진 산의 동굴에서 그녀는 그 사람이 붕괴되어 남긴 흔적을 발견했다.
"그래도 마지막엔 많이 외롭지 않았을 거예요......" 메딕 오퍼레이터의 예상과 달리, 이 일에 대해 이야기할 때 자신타는 매우 평온해 보였다.
승진 기록
......
우리의 생각이 좁았구나. 네가 이렇게 용감할 줄은 생각지도 못했단다. 우리는 그저 네가 살아있게 하는 것만이 최선이라고 생각했지만, 네 고통을 무시했고, 또...... 우리 자신의 고통도 무시했지.
네가 오해할까 봐 편지에 너무 많은 말을 적고 싶지는 않지만, 남부 지역에서 찍은 네 사진을 받았을 때 우리가 얼마나 놀라고 기뻤는지는 하늘만이 알 거란다. 네가 정말로 해냈구나!
울트라매시브에 있을 때, 그날 밤 운전을 하던 너만큼 네가 기뻐하는 모습은 처음 보았다고 네 엄마가 내게 말했었지. 나는 그때 반신반의하며 네 엄마가 그저 널 너무 감싸는 거라고 생각했다만...... 남부 지역에 있는 너는 정말 기뻐 보이더구나. 네가 병에 걸린 이후로, 네가 그렇게 환하게 웃는 모습은 아주 오랫동안 보지 못했지. 정말 너무나도 오랜만이었어. 이건 내 잘못이다.
우리의 꼬마 용사, 우리 딸. 너 스스로에게 완전히 새로운 인생을 선물해 줘서 고맙고, 나에게 내 자신을 다시 되돌아볼 기회를 줘서 고맙구나.
미안하다.
고맙다.
너는 영원한 우리의 자랑이란다.
—— 너의 아버지가
AI 번역 다듬은거라 오역 있을 수 있음
테라 상위 1% 부모님인듯?
얘는 감염 ㄹㅇ 개심각하네
오우오~!
킹스맨 우산이냐고
비감염잔줄ㄷ...
내 아내가 감염자라니 너무 슬퍼
피폐한접시
돈이 많아도 답이 없다
이 "림 빌리턴을 두 번 횡단했다"라는 말, 광석병 걸린 뱅가드 아가씨에 걸맞는 문장이 아닐까...
돈이 많아도 광석병은 어떻게 못하네 역시
내아내임
파일자료3 뭔가 수미상관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