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처음에 배경 잡고 스토리라인 쭉 읊으면서 머릿속에서 특정 하이라이트 부분 생각하면 존나 기대되고 막 당장이라도 작업하고싶고 하는데
정작 실제로 작업 들어가면 꼭 들어가야 하는 부분도 억지로 만들어야하고 세세한 내용으로 팀원끼리 싸우고 분량도 확보해야 해서 억지로 이것저것 늘리고 하니까
어느순간 하이라이트 부분을 작업해도 감흥이 없어져
마치 구상할때는 막 여친사귄 느낌인데 작업하고 있으면 존나 권태기가 온 느낌이야 막 야스할때도 별 감흥 안느껴지고 그런거
그래서 그림이나 글같은거 쓰고 하는놈들 보면 존나 존경스럽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더라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구상할땐 개꿀잼인데 막상하면 안돼서 좆같음
ㄹ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