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로 팅게
ㄹㅇ... 조명도 잘 안켜지는 4층 숙소 박스실에다가 가둬놓고 줘팸하고 싶다.
하반신 장애 있어서 도망치지도 못하고 메딕 오퍼이고 인프라 기능도 피로회복이라 상처도 빨리나음.
하반신 장애 때문에 기어서 도망치려는 팅게가 보고싶다.
입구까지 다 왔을 때 독남충에게 잡혀서 공포,절망,불안함이 섞인 표정을 짓는 팅게가 보고싶다.
도망치려고 했던 벌로 배빵 한대 세게 맞고 헛구역질 하는 팅게가 보고싶다.
맞을 때 마다 흐극흐극 흐느끼는 팅게가 보고싶다.
제발 때리지 말라고 뭐든지 하겠다고 울면서 비는 팅게가 보고싶다.
결국 포기하고 죽은 눈으로 맞기만 하는 팅게가 보고싶다.
창고에 불 꺼지고 버려지자 독남충의 장난감이 된 자신의 처지에 서럽게 우는 팅게가 보고싶다.
매일매일 줘팸을 당하며 심신이 악화되는 팅게가 보고싶다.
지쳐서 저항도 못하자 재미를 잃은 독타에게 버려진 팅게가 보고싶다.
나중에 샤이닝과 니어가 구해주러 왔을 때에도 독남충인줄 알고 소리지르면서 벌벌 떠는 팅게가 보고싶다.
이후 트라우마 때문에 약물에 다시 손을 대고 파랑새랑만 대화하는 폐인이 된 팅게가 보고싶다.
약물 복용으로 기억을 잃고 다시 독타를 웃으면서 맞이하는 팅게가 보고 싶다.
오래된 생각이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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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 팅게 괴롭히냐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