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야: 저, 저는 그저 패트리어트 씨께서... 저는...전....

아미야: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이렇게 처량하지 않으셨으면 했어요!

아미야: 전 봤어요......당신께서 200년 동안......

아미야: 싸우고...또 싸우시는 걸 말이에요, 그리고 잃고, 잃고, 또 잃어서...결국엔 모든 걸 잃으셨잖아요...

아미야: 전....당신이 이런 결말을 맞는 걸 원하지 않았어요!


념글갔던 핫산글에 있던부분인데


마지막에 패트리어트한테 환각 보여줄때


패트리어트의 200년의 삶을 읽고 이사람한테 이런 마지막은 안된다라고 판단해서 보여줬다는데


서리별도 아니고 뒤진지 오래된 아들이랑 아내를 보여줄정도로 기억을 들여다봐놓고


그걸 보여줬을때 패트리어트의 반응을 예상못했다는게 말이 되는걸까?


기억이랑 감정을 읽는애가 지입으로 200년의 삶을 봤다고 해놓고 패트리어트가 환각 극혐할걸 몰랐다는게 말이 되냐 시발



오히려 그걸 알고서 패트리어트를 엿먹일려고 보여준거 아니냐


모른채로 죽으면 자기가 그토록 혐오하던 살카즈군주의 능력에 빠진채로 죽은거니 안습이고


본편에서처럼 알아차리더라도 그건 그것대로 마지막에 절망하면서 갔으니 안습이고


환각을 걸어버린순간 패트리어트의 최후는 비참하게 망가질수밖에없는 가불기 걸린거임


당끼가 말한 "전 당신이 이런 결말을 맞는 걸 원하지 않았어요!" 에서


'이런 결말'은 뭐 패트리어트가 가족도 다 잃고 쓸쓸하게 죽어가는 그런게아니라


내 적이였던놈이 만족하면서 죽어가는 결말을 용납할수없다는 뜻 아닐까


그래서 어디한번 좆되보라고 환각보여준거고



굳이 그런 악의가 없더라도 이건 이것대로 남의 생각같은건 개무시하고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대로 덮어씌운건데


니생각은 모르겠고 나는 이게 괜찮다고 생각하니 내맘대로 할거임 ㅎㅎ 하는건 착하다고 하긴 좀 힘들지않을까..


거기다 당끼년은 기억이랑 감정 읽을수 있으니까 나는 좋은의도로 한건데 니가 그렇게 싫어할줄은 몰랐어.. 하는것도 아니고


니가 싫어할거 알지만 나는 내가 좋다고생각하니 할거임 ㅎㅎ 이건 아무튼 좋은의도임 ㅎㅎ 하는건데 여기서부터 이미 정상이 아니고


남 죽는순간마저 니가 극혐해도 관심없고 내 의도는 좋으니까 내 맘대로 얍! 지랄하는건 그냥 미친년임




어느쪽이든 선악의 구분이 애매한 수준이아니라 진짜배기 미친년 아닌가


마지막 정배는 악의가 있었든 없었든 아미야 인성에 존나 큰 하자가 있다는걸로밖에 안보임


지금 봐서는 그냥 하자있는수준이 아니라 당끼가 마왕이라는게 진짜 그 악의 최종보스인 마왕이 맞는것같은수준



처음엔 그냥 아미야 또 너야?! 했는데 이거 생각해볼수록 진짜임 시발


이런 싸이코를 세상에 존재하게둘수는 없다며 자신을 원망하라던 패트리어트좌.. 그립습니다..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