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도수勞到守 의 수가비水家備는 애기루涯基樓출생의 장수로서 검술에 깊이 통달하였으니, 그녀가 타파한 적이 수천 명이요 태산을 손수 반파하였다. 또한 악서를 읽어 그 이치를 통달하고 십팔반 기예에 모두 능통하였으니 과연 천고의 기재라고 할 만하다.
서력 이천육십사년이 되어 리유니온理類柅蘊이 감염자 폭도들을 이끌어 세상을 어지럽힌즉, 이르기를 탈눌나梲訥裸의 난이다.
우루수수牛累樹樹가 무너지고 관군이 크게 패하자 관부의 독타督惰와 아미야牙微惹라는 자가 세상을 돌며 뜻 있는 자를 모으니, 수가비가 소매를 걷고 팔뚝을 뽐내며 일신 무위로 폭도를 쫒아 그 이름을 구주에 떨쳤다.
수가비가 박수,체술,대검,기악 등을 모두 다루었으나, 그 성명절기라 할 만한 병장은 단연 저지沮止라 할 것이다.
저지는 본시 사람의 능력으로 적군을 막는 기술이라, 예기를 띈 천하의 뭇 기병奇兵과 비교하면 그 행색이 자못 초라하니 저자의 갖바치들이 이를 천히 여긴다.
허나 맹장의 근본인 천지의 수택首澤을 갖추었고 준엄한 산악과 같은 기개가 사려 있어, 가벼히 휘두르면 정예는 물론이요 중장 전차도 두들겨 부술 만 하다.
(중략)
.....수가비가 일찍이 수택에 뜻을 두고 입산 수도하여 그 뜻을 깨치니, 이르기를 약발이藥鉢利라 한다.
약발이의 이치를 득한 수가비는 적황광으로 장엄히 휘황하니 리유니온과 같은 삿된 무리들이 감히 그 앞에 고개를 들지 못한다.
수가비가 약발이로 삼 초의 수택절기를 이룩하였으니 후학이 감히 따르지 못할 경지이나 부란가不亂假와 같은 장수의 기재들이 그 뜻을 둔다면 옛 영웅의 기개를 다시 떨치리라...(하략)
수가비전 ㄷㄷ
고전 영웅 전기의 국룰 순이 아니노
뭐냐 ㅋㅋㅋㅋ
약발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예도보통지ㅋㅋㅋ
미친 ㅋㅋㅋ 한자도 대충 막 넣은게 아니네 ㅋㅋㅋㅋㅋ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