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밤 오전 2시 58분
로도스의 수장인 독타의 방에서는 희미한 불이 세어나오고 있었다.
평소에는 불이 꺼졌을 시간인데 불이 켜져있는것을 이상하게 생각한 '나'는
궁금증에 이기지 못해 독타의 방문에 귀를 가져다가 대고 소리를 들어보니
점점 격해지는 신음소리와 함께 여름날의 밤꽃같은 냄세가 나기 시작했다.
당황한 '나'는 문에서 귀를 때고 주변에 다른 오퍼레이터들이 없는지 확인한 후
종종 걸음으로 그 자리를 떠나 관리실로 향하였다.
예전부터 뒤에서 부터 봐오던 패스워드를 입력하자 로도스내의 cctv영상을 확인 할 수 있게 되었고
나는 재빠른 손놀림으로 독타의 방의 cctv를 찾기 시작했다.
오른쪽 구석에 마치 아직 세공되지 않은 보석처럼 빛나고있는 독타의 방을 기대 반 흥분 반으로 클릭하자...
그곳에는 처녀를 잃은듯한 핏자국이 사방팔방으로 펴져있었고
그 핏자국들이 퍼져있는 방의 중앙에서는...
그곳에는 안셀의 쥬지에 자신의 쥬지를 쳐박고 열심히 허리를 흔들어대는 독타가 있었다.
나는 바로 화면을 껏다.
이상하지 않은가? 남자가 남자와 한다는 소리를 들어본적은 있었지만
니미럴 그게 구멍과 막대기가 아닌 막대기에 막대기를 집어 넣는거 였다니
나는 혼미해지는 정신으로 관리실의 불을 끄고 뒤를 향했다.
어딜 향하냐고?
그야 당연한것 아닌가?
막대기에 막대기를 꽂아 넣은것이라면
무려 구멍이 두 개나 남았다는 뜻인데
그것을 막으러 가지 않으면
안되는 법이지.
아니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존나 뜬금없네ㅋㅋㅋㅋㅋ
미친놈이
아니 시발ㅋㅋㅋㅋㅋㅋ
다들 만족하신것 같아서 기분이 좋군요 오늘은 꿀잠각입니다 꿀잠각 - dc App
아니 미친새끼야 씨발ㅋㅋㅋㅋㅋ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