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덴코 2정예 일러스트
오후 3시, 하이퍼그리프는 신규 4성 서포트 대원 "포덴코"를 공개했습니다. 영문 이름인 "Podenco"로 간단하게 검색해보니, 아주 오래된 품종인 뽀덴고 카나리아(Podenco Canario)*가 검색되는군요.
PODENCO
1. PODENCO
뽀덴고 카나리아(Podenco Canario) 혹은 카나리아 제도 하운드라 불리우는, 아주 오랫동안 인류와 함께해왔던 이 견종의 역사는 약 7,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아마 몇천년전에 지중해의 상인들이 데리고왔던 개들의 직계후계일거라 추정되는 이 개는, 지금도 수많은 유적, 조각, 벽화, 파라오의 피라미드, 루브르 궁, 대영 박물관에서 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카나리아 제도 사냥개
하지만, 포덴코의 2정예 일러스트의 발 부근에 위치한 개의 모습은 뽀덴고 카나리아의 모습과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있습니다. 뽀덴고 카나리아는 가늘고 긴 눈을, 짦은 털을 가지고 있으며, 목의 근육이 발달되어있고 꼬리를 아래로 내리고있으며, 그 족적은 토끼와 비슷합니다. 하지만 일러스트 속의 개를 자세히 관찰해보면, 눈은 동글동글하고 털은 복슬복슬하며, 목은 짧고, 얼굴은 둥글하며 꼬리는 위로 솟아있고, 발역시 둥그렇습니다. 공통점을 찾아볼수가 없는것 같군요. 다음 그림을 보시죠.
일러스트의 개
겉모습과 특징이 실제와는 너무 차이가 나기에, 우리는 포덴코의 원형이 그렇게 단순하지는 않으며, 뽀덴고 카나리아의 일부 유전자를 물려는받았지만 뽀덴고 카나리아는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개는 도대체 어떤 품종일까요? 다음 단서를 살펴보도록하죠.
볼리바르
2. 볼리바르
대원 포덴코는 볼리바르 출신인데 이걸 좀 자세히 파고들어보도록하겠습니다. 게임에서 "볼리바르" 의 현실 세계의 원형은 베네수엘라입니다.
다음 네명의 대원 역시 볼리바르 출신이죠
볼리바르 출신 대원
케오베의 원형은 지옥의 삼두견인 "케르베로스"이고, 그레이의 원형은 "그레이 하운드", 비글의 원형은 "비글"인데 모두 베네수엘라의 특색이 포함되어져있습니다. 그 중 가장 눈에띄는것이 바로 전 볼리바르의 군인이자, "도베르만"을 원형으로 가지는 도베르만입니다. "오후의 이야기"에서 나왔듯이 도베르만이 이 전에 겪었던 전쟁은 현실의 베네수엘라에서 발생했던 내전과 대응시킬수있습니다.
여기서 더 설명해드리지는 않겠습니다만, 여기서 우리는 볼리바르는 현실에서의 베네수엘라(물론 파나마, 페루, 에콰도르같은 다른 곳일수도 있습니다.)라는 결론을 얻을수있습니다. 겸사겸사 한 가지 더 언급해보자면, 베네수엘라를 "볼리바르"라고 이름 지은것은 독립 영웅인 시몬 볼리바르*에게 존경을 표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시몬 볼리바르는 19세기 남미의 영웅이자, 라틴 아메리카의 해방자이며 베네수엘라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그는 군대를 이끌고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에콰도르, 그리고 페루와 볼리비아를 스페인 식민 통치로부터 해방시켰습니다. 그의 독립사상은 지금까지도 미대륙의 정치사상에 영향을 끼치고있습니다.
* 시몬 볼리바르 : http://newsteacher.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08/2019100800456.html
시몬 볼리바르
여기서 다시 한 번 베네수엘라를 살펴보도록 하죠, 정식 명칭은 베네수엘라 볼리바르 공화국(스페인어: República Bolivariana de Venezuela 레푸블리카 볼리바리아나 데 베네수엘라)는 남아메리카 북부에 자리잡고있습니다. 베네수엘라는 남미 국가 연합의 구성원으로서, 수도는 카라카스입니다. 여기서 스페인어라는 키워드를 얻을수있습니다. 비록 베네수엘라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인디언-유럽 혼혈이지만, 토착 인디언인의 언어는 이미 유실되었고, 스페인어가 모국어가 되었습니다. 그럼 스페인어 사전에서 Podenco를 찾아보도록하죠.
토끼 사냥개
여기서 우리는 두가지 단서를 얻을수있습니다. 첫번째는 "Podenco"는 스페인어로서 토끼 사냥개를 의미한다는것입니다. 토끼 사냥개는 보통 "비글"같은 사냥개를 의미합니다. 대원 비글처럼 귀가 길고 꼬리가 아래로 내려가있다는 특징을 보입니다. 아래의 그림을 확인해보면 명백한 차이를 보인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른쪽이 포덴코의 일러스트이며, 왼쪽은 비글입니다)
비글과 일러스트의 개 비교
그럼 두번째 가능성을 살펴보도록하죠. "포루투갈 포덴고*(Podengo Portugueso)"라는 견종이 존재합니다. 영문명인 Podenco는 아마 일부러 틀리게 쓴 것같습니다. 포루투갈 포덴고의 영문명은 Podengo입니다.
3. 포르투갈 포덴고
포르투갈 포덴고(Portuguese Warren Hound, Portuguese Podengo)는 포르투갈의 원산지인 견종으로서, 우리는 대원 포덴코가 기민하고 귀여운 중형 수렵견에 속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 포르투갈 포덴고는 사람들에 의해 품종개량을당해서 체형과 털에있어서 많이 바뀌었습니다. 다음 그림을 보시죠.
포루투갈 포덴고
작은 체형, 앏고 곧게 선 귀, 길지않은 목과 둥근 얼굴, 비교적 두꺼운 꼬리는 위로 솓아있으며 발은 둥글고, 담황색의 털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활발하고 똑똑합니다. 이상 언급된 모든 특징들이 포덴코의 일러스트이 개와 일치하고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대원 포덴코는 포르투갈 포덴고를 원형으로 삼고있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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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글 돋거질 당해서 안 쓴다고 하던데 다행히 계속 쓰는듯
분석추
개추
개추
베네수엘라에 미녀들이 많은데 그레이는 왜그럴까
임신중에 전자파 많이 받아서 전기 아츠 쓰는 대신 얼굴이 기형임
와 개추
개 추
오 이런 분석글 볼때마다 재밌게 잘보는중이다 개추
개♡♡♡♡♡
오
동물 역사 신화 전문가네
그레이 모자이크 처리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