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왜, 왜요 독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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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지 말라고 쓰여있잖아."


"아......"


천화의 입에서 탄성이 새어나왔다.


뭔가 아쉬움이 느껴지는 목소리다. 설마 자기랑 꽃이 구분되지 않아서라 생각한 걸까?


확실히 꽃 밑의 감자랑은 구분이 안 될 법도 하겠지. 그리 생각하고 그러려니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