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탈룰라를 쓰러트렸지만 체르노보그는 못 막았다는 걸 전제로 올리는 이야기임. 예전에 글쓴거 기반으로 쓰는거임.
탈룰라는 첸의 적소에 의해 배에 크게 자상이 새겨져있었고 테레시아의 검으로 추정되는 검으로 자신을 겨우 지탱하고 있음.
그리고 로도스는 박사를 제외하면 전부 전투불능인 상태였음.
그리고 박사는 체르노보그를 멈추는 장치가 이미 부서졌고 속력은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었음.
탈룰라는 그런 모습을 보면서 이리 말하는 거임.
"내가 이겼다. 로도스 아일랜드. 동포들을 팔아먹은 위선자들이여.
나는 여기서 죽겠지만 리유니온은 영원할거다. 너희들의 위선은 끝났고 부패한 용문 역시 부서질거다."
"나는 이제 새로운 시대의 초석이 될거다. 그래. 감염자들을 위한 세상의 초석이."
서리별을 죽이게 유도했으면서 그딴 말이 잘도 나온다고 생각하는 박사였지만 그렇게 말할 수가 없었음. 서리별은 그때 폭발사태이후 어떻게된건지 살아났고 탈룰라 레이드에 참여했지만 지금은 아미야랑 같이 널부러졌지만.
그렇게 용문이 가까워지기 시작했고 박사는 자신을 위해 희생한 이름 모를 대원들과 아는 대원들에게 사과를 함. 자신은 이렇게 끝난다고.
그렇게 용문 충돌이 일어나기 10초전이 되었어. 누군가는 비통하고 누군가는 웃음을 짓는 시간이었지. 자신들의 머릿속에 카운트가 세어졌고 전부 끝났다 생각하는 순간,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았어.
정확하게는 체르노보그가 멈췄어. 아무 징조도 없이.
박사랑 탈룰라는 어리둥절했어. 갑자기 뭐냐며.
그리고 체르노보그가 갑자기 꺼지기 시작하는 거임.
체르노보그에 있던 모든 물건과 건물들이 기울어지는거임.
그리고 다시 모든것이 멈춰졌음.
물건과 건물들은 전부 원래대로 돌아왔고 박사에게 통신이 들어옴.
통신을 받으니까 클로저 목소리가 나오는데 평상시랑 달리 엄청 진중한 목소리로 지금 체르노보그가 어떻게 된건지 설명해줌.
체르노보그의 핵심구역은 물론이고 모든 구역의 엔진들이 다 꺼진거였고 지금은 푸른 번개가 체르노보그를 지탱하고 있다는 거임. 박사는 그게 무슨 소리냐고 되물으려 했지만 그 말은 할 수가 없었음.
함포 소리가 들렸거든.
탈룰라는 그곳으로 곧장 달려갔음. 자기가 피 흘리는건 신경도 안 쓰는듯이.
박사는 켈시랑 아미야랑 다른 대원들을 깨웠음. 그리고 이게 뭔 일인지 켈시에게 물었는데 켈시가 듣고나서 얼굴이 새하얗게 질렸음. "오 이런."
뭔가 아냐고 묻자 켈시는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봤음.
왜 하늘을 바라보는지 궁금해서 같이 보니까
로도스보다 2배는 더 큰 함선이 하늘을 가리고 있었음.
놀라운건 로도스만한 함선이 그 뒤를 따르고 있다는 거임. 박사는 그 광경에 압도되서 넋놓고 바라보고 있다가 천둥소리에 귀를 틀어막아야 했음.
천둥이 울리고 번개가 쳤음.
깨어난 대원들과 아미야는 난데없는 천둥소리에 귀를 박사처럼 틀어막았지.
그리고 잠잠해지기 시작했나 싶더니 또 한번 울리는 거임.
그렇게 몇번을 치고 나서 이제야 잠잠해졌음.
박사는 대체 천둥과 번개는 왜 쳤나 싶더니 클로저의 통신이 답이 되었어.
'지금 그곳에 우르수스 군대가 있어.'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우르수스의 군대가 보였음. 체르노보그에서 봤던 군경들 보다 훨씬 더 좋은 장비를 갖춘채로 한 곳으로 모여들고 있었음.
그리고 그곳에 마지막으로 그리고 가장 커다란 번개가 내리쳐졌음.
반응 좋으면 더 써오고 아니면 내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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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룰라가 왜 테레시아 검을 갖고있냐
트레일러 보면 탈룰라 검이랑 테레시아 검이랑 비슷함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