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팍에는 방탄조끼를 두르고 꼬리는 고무테이프로 둘둘 둘러서 등화관제를 지키는 리드왕녀님이 보고싶다


윤형철조망을 넘다가 테이프 다발이 긁혀 찢어지자 황급하게 자기 꼬랑지 끝을 입으로 물고 불빛이 새나가지 않게 하는 리드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