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란의 신전에서는 당연하겠지만 아무나 출입할 수 없고, 혼자서 조용히 신께 기도드리거나 고행이나 하면서 지냈겠지
근데 여기는 로도스 아일랜드 함선, 무지막지하게 넓은 항공모함 수준이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지상함이니까 사람끼리 부딪치는건 어쩔수 없고.
전투 끝나고 돌아온 남자, 여자들의 땀냄새라던지, 흥분의 열기, 공포와 분노, 승리의 기쁨이 뒤엉킨채 항상 공기중에 떠돌거고
당연하겠지만 그렇고 그런 책이나 동영상도 공공연하게 떠돌아 다닐꺼임. 걸려도 적당히 작전에 지장되지 않게만 하라고 하고. 청소년부터 건강한 성인까지 다 있는데, 그런일이 없을수가 없지
성교육을 칼란의 성녀가 받았을리도 없고 (그런걸 요구할려던 셰라그 인은 벌써 얼음땡 당함), 우연히 본 책에 하와와 하면서 당황해함.
하지만 점점 익숙해지면서, 오...이런것도 있나...하면서 성교육을 인터넷과 책으로 배워버림.
평상시 닥터는 훌륭했지만 너무나도 열심히 전투 지휘를 하고 나면 능지가 0이 되면서 별에별 이상한 행동을 하는것으로 유명한데, 예를들면 지나가는 대원이나 직워들 꼬리를 마구마구 잡는다던지 (경우에 따라서는 성희롱 ㅎ), 머리에 코박죽 시도한다거나 그럼.
처음에 그런걸 당한 프라마닉스는 조용히하세요! 하고 종으로 내려쳤거나 발을 얼려버렸을꺼임.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닥터가 호감이 갔고, 꼬리 잡혔을때도, 으읏...하면서 느껴버리는거지. 주변인들은 모르는척 하고, 닥터는 으헤헤 꼬리다~ 이지랄 났고.
그날밤, 칼란의 성녀로써 일이 있다는 핑계로 허가를 받고, 닥터의 방에 몰래 들어간 프라마닉스는 미리 준비해둔 약을 마시고
독타에게 그 크고 우람한 쥬지를 들이대는데
이단새끼가
ㅗㅜㅑ - dc App
더가져와
성녀 구린내는 왤케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