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상실증때문에 알수없는 공허감도 느껴지고
자기 능력이나 업적같은거에 거리감도 느껴져서
점점 과거의 자신이랑 현재의 자신을 분리해서 생각하기 시작해서
켈시나 아미야, 로도스의 대원들은 자신에게 아미야처럼 기대하거나 켈시처럼 믿지못하고 경계하거나 W처럼 비웃거나 비꼬거나
전부다 오리지늄 연구의 권위자, 살카즈 전쟁의 학살자, 그리고 그걸 바탕으로 만들어진 로도스의 박사였던 자신을 보는거니까
결국 지금의 자신이랑은 상관없는 일이라고 느끼면서 누구에게도 마음을 열지못하고 혼자 공허하게 있다가
사람목숨을 장기말로보고 적들을 아무렇지않게 처리해버렸을 과거의 자신이라면 절대 하지않았을행동인
적대세력 리유니온의 간부 프로스트노바와 대화하고 조금이나마 공감하면서
처음으로 과거의 박사가아닌 자기자신만의 인간관계가 만들어졌다고 생각하고
그것때문에 서리별한테 집착하는 박사가 보고싶다
오
남자가 얀데레면 범죄
그럼 여독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