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타랑 둘이 있는 상태에서 대량의 병력들에게 기습을 받아 어쩔 수 없이 반지를 전부 빼고 싸우다
너무 오랫동안 싸운 탓에 손에 엄청난 양의 광석들이 돋아나고
광석이 피부를 뚫고 나와 피를 철철 흘리는 통에도 독타만 걱정하고 자기는 아프지만 독타가 괜찮다면 참을 수 있다는 당끼가 보고싶다

로도스로 돌아와서 검진을 받아보니
손의 뼈부터 말초신경 근육 등등이 모두 못쓸 상태가 되어 이대로 냅두면 감염만 더 심해질거라는 판단을 받고 결국 양 손을 잘라내는 당끼와
그런 당끼를 보며 왜 애를 저 지경까지 가게 한 거냐고 욕하는 켈시가 보고싶다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난 후 회복중인 아미야에게 가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고개만 푹 숙이고 있는 독타에게 가까이 오시라고 하며 붕대로 칭칭 감은 두 손 없는 팔로 안아주는 당끼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