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타 어시로 세워져서는 싫은 티 팍팍 내지만

서류도 잘 갖다주고 펜같은거 떨어지면 잘 주워주는 거 보고싶다



가끔씩 골아떨어지면서 일 안하는 독남충보고 시간아깝다며 중얼거리지만

그래도 추울것같아서 주변에 있는 담요 덮어주는거 보고싶다



독타가 무거운 짐들 못들어서 낑낑거릴때

그것도 못드냐면서 지는 스탠드 꺼내가지고 대신 들어주는거 보고싶다



그런건가..만 지껄이는 단또할매랑 당나귀가 떠넘긴 일때문에 야근만 해서 이성 다 떨어진 독타가 

또 돌씹을까봐 이번에만 주는거라고, 지 먹는 하겐다즈 나눠주면서 당 충전시켜주는거 보고싶다



독타가 지 기분이라고, 어시인 수르트랑 바에 가서 술마시는데

둘 다 취해가지고는 사리분별도 못해서 그냥 독타숙소로 직행, 무의식적으로 본심 튀어나와서 바로 야스때리는 수르트 보고싶다



하룻밤을 아예 야스만 해서 결국 애가 생기고,

독남충쉑한테 책임 지라면서 스탠드랑 사시미 꺼내서 독남충 팔다리로 나이프게임 하는 수르트 보고싶다



애 생긴뒤로 애한테 영향갈까봐 큰소리도 줄이고, 아이스크림도 줄이고 욕도 안하는 거 보고싶다



독남충 그래도 애 아빠니깐 책임지라는 핑계로 

일하는 독타 옆에 착 달라붙어있는 수르트 보고싶다



결국 애 낳은 수르트,

독타 니새끼땜에 존나 아팠다고 ㅈㄹ하지만 지 애는 계속 안고있는거 보고싶다



한섭에서 수르트 출시할때까지 명방할 내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