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사 죽기전에는 그냥 테레사 흠모하고 독남충이 이끄는 부대 밑에서 "역시 독타 전술은 믿고 따를만해요" 하면서 독남충 믿는 평범한 저격대원이었는데
독남충이 모종의 이유로 테레사 죽음에 영향끼치고 w멘탈 터뜨려서 독남충이랑 일하긴 싫은데 오랜전쟁으로 인성쓰레기가 된 독남충 밑에서 싫은티라도 내면 지가 뒤질거같아서
탈주하고 복수를 위해 자기 경험치 쌓으려고 용병으로 전향하다
허구헌날 복수만 생각하다 자기 성격도 다 버려버리고
어쩌다보니 최후에는 독남충은 다른사람이 되어버렸고 오히려 자기가 '난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라고 다짐하던 사람이 되어버린거임
더 빡치는건 지금의 독남충은 어찌된일인지 과거의 테레사 같은 인간상이 되어버려서 독남충이 뭔 일 할때마다 w 머리속엔 테레사의 모습이 회상되기까지하는거임
맨날 밤에 테레사랑 자기 사진 보면서
'테레사 난 이제 어쩌면 좋지' 하면서 눈물흘리는 w 눈물 핥아먹으면 햇반 3그릇 뚝딱 밥도둑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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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타를 처음 봤을 때부터 겁먹던데
흑야보면 박사는 원래 싫어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