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모습의 당신과 어깨를 나란히 해 싸운다니, 정말 신기한 경험이야. 당신이 그 일을 떠올리기 전까진 잘해나갈 수 있을 것 같아.

이런 전장에서도 모두의 힘을 이렇게 발휘하게끔 하다니, 이 느낌, 그립네.

철수? 부상자를 최소화? 헤에, 당신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오다니 낯설게 느껴지네.

옛날부터 실력이야 인정하고 있었고 지금 인격적인 모습으로 바뀐 걸 믿지 못하면서도 마음에들어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