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년 성격에 그라니마냥 옆에 붙어다니면서 좀 사람새끼 시늉이라도 해보라고 쪼아줄 동료를 쉽게 만들거같지도 않고 그래서 바운티헌터 시절에는 독고다이했고

그렇다고 성질이 막 깔끔하거나 깍쟁이 스타일이거나 계획적인 타입도 아닌거같고

슦가디련 괴수사냥꾼 노릇할때 맞춘 옷 단벌신사로 입고 돌아다니면서 비오면 나무밑에 웅크리고 배고프면 모자안에 숨겨뒀던 육포랑 굳은 치즈덩어리 꺼내서 갉아먹고 졸리면 그냥 풀밭에 드러누워서 꿀잠때리는 식으로 산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