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보그 탈출할때 보면 하늘에서 돌이 떨어진다고 하는데
일단 그건 잠깐 제쳐두고 일러에 나온 돌 결정들은 보면 전부 아래에서 하늘을 향해 뻗어있음
문제는 이게 건물 위에 붙어있는게 아니라, 땅이나 건물을 뚫고 아래쪽에서 올라온다는건데
체르노보그에 온 천재는 폭풍 같은 녀석이라 땅속에서는 에너지 발생이 없음
하늘에서 돌이 떨어지는건 그거야 하늘에서 태풍이 소용돌이 치니까 그런거고
폭풍의 에너지에 공기중의 오리지니움이 응집한거건, 에너지에 반응해 우박 생기는것처럼 오리지니움이 커진거건 아무튼 돌이 떨어지는건 이상하지 않음
그런데 폭풍이 오는데 땅속에서 오리지니움이 솟아오르는건 좀 이상하지 않냐
오리지니움이 에너지에 반응해 응집한다면 땅 속에서 오리지니움이 움직인다는 소리인데
그렇다기에는 오리지니움 결정의 등장으로 인한 지반 변동의 언급이 없음
그렇다면 차라리 오리지니움이 에너지에 반응해서 주변 물질을 오리지니움의 구조로 바꾼다던가
과잉 축적한 에너지 자체를 물질로 변환시켜 스스로 증식한다고 보는게 나을것 같음
에너지-물질 변환은 빅뱅 초기에나 일어난 꿈같은 이야기이긴 하지만 오리지니움 자체가 애초부터 판타지 광물이니까 그러려니 하고
오리지니움이 연료로 쓰인다는 점을 보면 오리지니움의 물질구조를 태워서 다시 에너지의 형태로 돌려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어느정도 말이 맞는것 같음
이정도로 작가편의적인 설정은 불쏘시개용 똥글에서도 보기 힘들거같은데
에너지원으로도 쓸 수 있고 독타샛기는 이걸 경구섭취 하는건지 직접투여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이성회복하는데도 써먹고 놀랍게도 냉병기의 소재로 쓸 만큼 내구성까지 뛰어남 심지어 이걸로 마법도 씀
말 그대로 신의 물질임
광석병을 너무나 진보한 기술로 인해 신의 영역을 넘보게 된 인류에게 오만의 댓가로 내리는 죄악과 재앙
(키메라를 만드는 등 생명까지 가지고 장난치게 되었으니까)
명빵 스토리를 현대판 노아의 방주라도 해도 믿겠음
━━
저게 위에 분석글인데 진짜 조땜 ㄹㅇ
근데 해묘가 오리지늄 설정 푼 적이 없잖아
저게 대단하다는건 아는데 맞는지를 모르니 개답답함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뇌좆으로 단순히 생각해봐도 저정도 포텐셜이 있단 거 아닐까
그런가? 뭐 오리지늄 CG를 이벤트에 추가해주는것도 아니고 딱 기병때 스카디 빨간돌 하나가 제일 돌같은 돌 보여준거라 ㅅㅂ 그 이후로 그냥 오리지늄은 판타지라고 생각하게 됐음 만능장치같은 느낌
신의 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