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사의 훈련을 담당하다가 향상도가 성에 안 차자

훈련이 귀한 신분에 맞지 않다는게 핑계는 되지 않는다고? 하면서 로사의 뭉실뭉실한 꼬리를 말채찍으로 툭툭 두드리는 고모


정작 당사자는 농담으로 웃어넘기면서 더 잘하겠다고 하는데 

지마가 멀리서 보고선 야!!! 하고 존나 크게 소리 지르면서 달려와서는

열심히 한 녀석이 컨디션이 나빴을 뿐인데 다짜고짜 채찍을 들다니 장난하냐고 거세게 항의하는거 보고 싶다


고모도 처음에는 어린애의 치기로 알고 여유롭게 응대하다가

차라리 도베르만한테 훈련받는게 낫겠단 소리 나오자마자 눈빛 싹 바뀌어서 동장군도 꼼짝 못하게 만들어서 굴리기 시작


지마도 오기가 뻗혀서 끝까지 사과 안하고 굴려지는 대로 굴려져서는 녹초가 되서 돌아온 거

로사가 파스 붙여준다고 하니까 괜찮다고 내빼다 억지로 잡혀서 얌전히 돌봐지는 지마

파스 붙인 데 툭툭 두드리면서 로사가 고맙다고 해주니까 얼굴 새빨개져선 나간다고 우기는 지마랑 억지로 붙잡아서 눕히는 로사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