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딴엔 안셀련 놀려먹겠다고 뒤에서 와락 끌어안은다음에 안셀씨 누구게? 하는데 깜짝 놀란 안셀이 뒤를 돌아보려고 고개를 돌리다가 자기 머리높이의 로싸 찌찌에 고개를 파묻어버리자 본인도 놀라서 꺅 하고 물러서다가 엉덩방아를 찧는다던가


지마한테 멋진 인상과 모범을 보이려고 간지나게 헬기에서 착륙했는데 손이 허전하자 작살포를 놓고 떨어졌단걸 그제야 알아채고 추하게 파닥거리면서 안셀씨!!!!!! 나 무기!!!!! 하고 소리쳐서 떨어지는 자기 대포를 간신히 받아냈는데 지마가 소화전 휘두르다 말고 풉 하고 살짝 웃자 쪽팔려서 얼굴이 발게진다던가


인사팀 사무실에서 밤샘 검토작업하는데 애가 고개 꾸벅거리면서 이마로 자판 톡톡 두들기고 있는거 보고 한숨쉰 오키드마망이 그냥 잔업은 내가 끝낼테니까 넌 한숨 푹 자라면서 라꾸라꾸 펴주자 정신못차리고 아직 결혼도 안한 미시언니한테 네엥...마망....ㅇㅈㄹ한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