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운시절에 나름대로 썸도타던 사이긴하지만
사실 통운은 어차피 곧뒤질 막장인생이기도하고 사회에서 버려진후에 외로움을 느끼는애들이 많은지라
가벼운 마음으로 연애하는경우가 꽤 많았고
지 아내 뒤졌다고 평생 재혼안할정도인 패트리어트나 그 밑에서 자라기도했고 서로를 형제처럼 여기는 서리별 부대빼고는
대부분 다 가볍게 가볍게 넘어가는 그런분위기였어서
머드락은 밥한테 진심이지만 밥은 그냥 그저그런 관계라고 생각하는거지
그러다가 밥이 먼저 통운을 탈주해버리고 머드락은 내심 자기한테 같이가자고 안한게 섭섭하기도하고
밥이 없으면 좆같은 통운에 남아있을이유가없으니 자기도 따라서 탈주하는거임
그와중에 밥은 별생각없이 옛친구한테 야 난 잘살고있다 걱정하지마라 ㅎㅎ 하는 마인드로 편지를 보내는데
막상 머드락은 편지읽으면서 마지막에 너도 여기와서 나랑 같이살래? 하는 내용을 기대하지만 그런내용은 없고
머드락은 좆같은마음을 꾹 눌러담고 월루몽드에서마냥 잘 산다니 다행이다 ^^ 나는 떠돌아다니고있어 ^^ 라는 편지를 보내면서
눈치있으면 불러 씨발새끼야 라는 뜻을 전하지만 밥은 그 편지를 받아봤자 옛친구를 진심으로 걱정하면서 뭐 좀 보내줄까 하는 생각밖에 안하겠지
그후에 머드락은 로도스에 합류하면서 밥한테 새 직장구했다, 아직 주변사람들도 어색하기도하고 조금 외롭기도 하네 ^^ 라는 편지를 보내고
나 외로우니까 눈치있으면 찾아와라 씨발새끼야 라는 뜻을 전하지만
광석병의 영향으로 눈치가 뒤져버린 밥은 물방울 마을에서 만난애 보면 거기사람들 괜찮은사람같더라 너라면 잘 적응할수있을거다 같은 편지만 보내고
머드락은 밥 편지읽다가 구겨버리고 씨이발 좆같은 고자새끼.. 하는거 보고싶다
밥아저씨 눈치있으면 빨리 로도스로 기어들어오라고 씨발
머드락이 컬럼비아가서 밥 보쌈해옴
사실 부랄까지 쪽 짜이다가 살카즈 스태미너를 못견뎌서 도망친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