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야, 태산 같던 영웅들이, 산사태와 같이 쓸려나갔어.
그들의 몰락과 유산에서 배울 수 있는 건, 우리 또한 타락하거나 썩어 문드러질 거란 거야.
아미야, 난 자유로히 생각할 수 없어.
숭고한 육신은 비열한 심장으로 움직이거나
졸렬한 거짓말 아래에 난제를 숨기지 않아.
아미야, 우린 많은 것들을 잃을 운명이야.
우리의 상처는 우리를 갈갈이 찢어 놓을 거고, 이 상처들은 영원히 아물지 않을 거야.
아미야, 보호자 역시 가해자야.
우리는 얻는 만큼 동시에 빼앗기고 있지.
이익을 추구하자고 생명을 해하는 건 이기적이야
악인은 쓰러지리라.
아미아, 난 시련과 지루함, 좌절에 끝은 없다고 생각해. 평생 갈 곳이 없어 하던 이들의 모든 것이 헛수고 였다고.
아미아, 한 사람을 바꾸려면, 그가 믿도록 해야 해.
믿은 다음, 그가 믿던 걸 부숴버려. 그럼 그 무엇도 그 실패자를 구원할 수 없어.
다만, 아미아, 내가 말하고 싶은건...넌 아마 다 이겨낼 거야.
넌 앞서 볼 수 있고, 넌 준비할 수 있고, 네가 감당할 수 있다면, 너도 불행을 이겨낼 수 있을거야.
아미아, 이 세상에 "운명" 같은건 있어서는 안돼.
진짜 당끼가 최종보스 인거 같은데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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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시가 계속 말하는건가보네
당나귀도 진짜 맘고생 심하겠네
대체 누가 저런말을 당끼한테 해주는거지;
누가 말하는 거지 테레사야 켈시야
테레시아가 한말일거같다
켈시일듯?
스토리상에서 켈시가 예언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아하던데
믿게한다음 그걸 부숴버리라니 존나잔인하네
화법이 ㅈ같은게 켈신데?
믿도록하고 그걸 부숴버리레 미친싸이코패스노ㄷㄷ - dc App
패틀딱이자너?
이미 한번 했던일이었노
테레시아같은데
테레시아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