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품속에 와락 달려들어서 꽉 껴안은채로 숨만 쌕쌕 내쉬는데 당황한 독남/녀충이 잡은걸 풀려고 해봐도 순간이동 당끼참을 쏴대는 피지컬의 손아귀 힘을 연약한 책상물림 독타따위가 떨쳐낼수 있을리가 없고 결국 만족할때까지 하염없이 그자리에 서서 파닥거리는 당끼의 귀에 얼굴을 얻어맞는 독타가 보고싶다
스트레스가 점점 심하게 쌓일때마다 남들 앞에서도 서슴없이 껴안거나 독타 방호복 외투자락을 끌러버리고 파고들어가는 식으로 이상현상이 심해지는데 현장이라서 껴안을 독타가 없다던가 하면 눈에 띄게 불안해하고 독타의 몸을 킁킁거리며 다른년놈 냄새를 찾으려고 하는 등 불안정해진 당끼가 보고싶다
근데 이게 장난이 아닌게 어느정도 의존증 증세를 씨게 보이긴 함 ㅋㅋㅋ
당나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