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병시절에 원체 막굴려서 관절부위에 피로가 누적되어있던 외골격이 현장에서 망가지는 바람에 커다란 방호구가 바람빠진 풍선마냥 푹 꺼져버린 이암눈나가 보고싶다
키는 그대로인데 부피가 어깨뽕 팍 죽은 호리호리한 눈나몸이 되어버리자 소매도 헐렁하고 방호복 바지는 똥싼바지마냥 당장이라도 벗겨질거같고 자꾸 늘어난 목으로 어깨가 삐져나오려고 하는 상태로도 함마들고 훨윈드를 도는 이암눈나도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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