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 분류상 개과는 늑대/여우/개로 쉽게 나눠지지 않는다.
늑대를 전부 포함하려면 루포는 단순 '늑대' 종이 아니다. 오히려 페로 (개)의 상위 종족이어야 한다.
그래도!
"필라인은 하위 종족이 아슬란 하나밖에 없지 않느냐!" 할 지도 모르겠는데
아니다. 폴리닉이 왜 필라인인지를 조사하다가 그 이유를 알게되었다
그동안 우리는 필라인이 고양이과에 한정되는줄 알았으나
필라인은 고양이과 따위가 아니라
고양이 '아목' 이다. 그리고 여기서 필라인의 하위 종족 하나가 더 추가된다.
하이에나과도 고양이아목에 속한다.
인게임에선 리프로바라는 이름으로 나오지만, 필라인의 하위 종족이 겨우 하나밖에 없냐는 푸념은 틀리게 된것이다.
"그래도, 개♥♥♥과는 3개로 철저히 나뉘어져 있지 않느냐!"
오히려 그점에서 필라인이 분류학적 고증이 더 잘된 것이다.
개는 회색늑대의 아종에 불과한 동물이다!
오히려 필라인의 경우는 외향에서 공통점을 찾기 힘든 몽구스까지 포함하는 철저한 고증을 보였다.
필라인에게 신경을 더 썼으니 이렇지 않았겠는가?
그리고 말이 나온 김에, 다른 종족들을 더 살펴보자.
파충강은 목을 전부 나눠놨다. 반면에...
조강은 새라는 이유로 전부 단일 종족으로 설정했다!
필라인은 하위 종족이 두개라도 있다. 하지만 리베리는 그것마저 없을 뿐더러
아예 포유류인지 조류인지 파충류인지를 나누는 '강' 수준에서 전부 하나로 땜질했다!
그러니 고양이빠들은 리베리를 생각하며 불만을 삭히도록 하자...
ㅆㅂ 사진 크기 줄이면 올라가노
- dc official App
생명과학추
개속이 계속되노
라임 딱조타 이기야 - dc App
넘어렵습니다 교수님 - dc App
쉽게 설명해줘? - dc App
예 - dc App
몽구스가 고양이 닮았단 생각 해본적 있어? - dc App
아니요 - dc App
위에 나왔듯이 몽구스는 고양이의 아주 먼 친척이거든? 근데 대부분은 이걸 몰라. 해묘는 필라인을 굉장히 넓게 설정해두었기 때문에 폴리닉까지 포함해둘수 있었던거야 - dc App
필라인=고양이랑 고양이먼친척까지 포함인거구나 - dc App
필라인 하면 실제 뜻도 그렇고 다들 고양이과네 하고 대충 넘어가는데 현실은 그렇지가 않거든. - dc App
갯과는 쪼갠 단위가 속단위까지 내려가는데 필라인 오퍼는 그러면 종족명이 너무많이 생겨서 대충 때운건가보네
사실 개과 생물은 속 족까지 쪼개야 좀 캐릭터화에 많이 쓰이는 늑대랑 개가 나오거든. 반면에 고양이쪽은 선을 좀 높여둬도 어느정도 일관성을 가질수 있어서 그래. - dc App
아 추
조강은 요즘 분류에 맞게 한거임 조류는 사실 생각해보면 공룡의 일부가 살아남아서 진화한 분류군이라 사실상 공룡 용반목 아래 하위분류군이었던 셈이고 파충강은 유전학적으로 악어가 새랑 한참 더 가까운데 형태가 비슷하다는 이유로 파충강에 뭉뚱그린거라 요즘 방식인 분기군 형태로는 아예 넘 멀리있음
그래서 요즘은 조강+파충강 묶어서 석형류로 분류하고 그 아래에서 저기 종족분류처럼 뱀 악어 거북 공룡을 각각의 분류군으로 해서 다계통군으로 취급하는게 대세라 저 분류가 요즈음 유행에 더 맞는것임..
내가 뒤쳐졌다니 - dc App
ㅇㄱㄹㅇ 다시 분류되는바람에 조강은 계통이 이상하게 꼬였음 강이 수각아목에 속함
하이에나 개과인줄 알았는데 고양이아목이라니 처음 알았다 근데 리베리라도 환상종인 그리폰도 들어가던데 뭐지
환상종이어도 일단 부리랑 날개 + 젖 없어서 조류로 봐야할듯 싶은데 - dc App
그리구 저기 고양이는 아목으로 했는데 개도 아목으로 가면 시라유키랑 우르수스들 들어감.. 요즘 종속과목강문계는 유전학이 발달하면서 현실과 괴리가 커져서 거의 명명법에만 쓰이고 생물 분류는 계통군 가지쳐서 가까운것끼리 묶어서 분류하는게 일반적인 분류법인데 그거 생각하면 에기르같이 해양생물 어류 뭉뚱그린 종족 빼면 생각보다 계통군 분류 잘해놨다고 생각함..
필라인은 폴리닉이 들어가서 아목으로 간주한거임 - dc App
생물학추
이렇게 많이 배운 형들이 왜 명빵을 하는거야?? - dc App
써먹을 방법 찾기가 어려운 지식이라?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