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보기와는 다르게 아둔한 것 뿐이야 특히 박사한테는 정도가 심한거

3년전에 테레시아 죽고 그나마 의지할만한 대상인 와파린이나 클로저에게조차 말 못하고 있던 것 같은데 (W는 킹리적 갓심은 있지만 켈시 혼자 쉬쉬하는 꼴이 좆같아서 탈주한 것 같음)

그렇게 3년동안 혼자 참다가 박사 보자마자 2주만에 터진거지

경제위기로 실업자되고 가족한테 말 못해서 끙끙대는 가장느낌이라 측은함

고지식하고 말 안통하는데 그러면서도 가족만큼은 끔직하게 생각하는게 패트리어트나 켈시나 비슷한 면이 있음

그 대상이 제 3자인 서리별일때는 그저 훈훈하게 보이던 것 뿐이고, 그 대상이 내가 되었을 때는 그저 답답한 것 뿐이지

병신같지 않다는 건 아닌데 적어도 나쁜 것 같지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