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선적이고 고집불통인데 사람자체가 나쁜건 아니고 가족하나는 끔찍하게 여김
그렇다고 자기일 남한테 넘기는 꼰대는 아니고 그냥 지 혼자 묻어두고 끙끙앓는 스타일
세월 풍파 오지게 맞은 늙은이 마인드지만 자신만의 확고한 철학이 있음
패트리어트는 감염자들을 위해 몸 대부분을 광석으로 채우면서까지 고집부렸고 켈시는 72시간 철야하고 약물로 의존하면서 사람 살리려고 전전긍긍함
자기는 다 늙어서 언제 뒤져도 아쉽지 않으니 걍 내가 다 묻고 가겠다 그런 생각인데
켈시 입장에서 박사의 테레시아시해문제도 그런 문제였지만 막상 3년만에 만나니 그러면 안되는데도 답답함을 풀고 싶은거지
그런,건가 역시, 그렇게, 된, 거였군
네가, 알 필요, 없다....
탈룰라,너,에겐,아직,이르,다 - dc App
그냥 둘 다 꼬부랑 늙은이라서 마인드자체가 존나답답한거지
이성으로는 이해하고 있고 박사에게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감정에 휘둘려서 어쩔 수 없이 역정을 내고 있는거다 이소리지
왜 테레시아 죽였는지도 모르는데 켈좆에게 이입을 어케 하노
패틀딱은 인생역경이 고난그자체라 이해라도하지 켈카스는 싯발
억지지 그건 패트리어트는 인생에서 두번이나 통수치고 다녔고 켈시는 알고있는 사실만 해도 믿는 사람한테 두번이나 통수맞았음 그 중 한번이 박사고
통수쳐맞고 나라가 내전에 빠진게 한 번 그걸 부흥시키려다 통수쳐맞고 바닥으로 돌아간게 한 번 얘도 만만찮게 다이나믹함
패틀딱도 표현이 배신 세번이지 카즈델을 떠남, 우르수스를 떠남, 죽음을 선택함인데 카즈델쪽은 드러난게 없다쳐도 우르수스는 감염자탄압정책에 동조하다가 아들내미죽고 멘붕와서 떠난건데 통수라고 표현해야되나 패틀딱 본인은 그게 통수친거라고 인식하는것같지만 켈시는 뭐 이번에 박사가 테레시아를 죽였다고하는데 정작 켈시도 애매하게 알필요없다고 얼버무리고 상세하게 나온것도없으니 답답하기만해서 더 좆같음
메인스토리에서도 오히려 관계없는 패틀딱-서리별 관계가 더 부각되고 켈시는 존나 애매모호한 스탠스만 계속 유지되고있고 패틀딱은 뒤질때 됐으니까 주마등이나 당끼 과거읽기로 속마음같은거 털어놨지만 켈카스는 꽁꽁 숨겨놓기만하고있고 얘도 까놓고보면 패틀딱만큼 인생고난이긴 하겠는데 메인스토리에선 ... 내가 할말은 여기까지다.. 하면서 얼버무리기만 하니
동의함 그래도 켈시 잘못은 아니고 스토리텔링 잘못이잖여
통수도 그게 나쁘다는게 아니라 앞으로 닥칠 역경에 대비할 자세가 되어있다는 걸 말하고 싶었음
스토리텔링을 좆같이해서 캐릭인식이 나빠지는것도 어쩔수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