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독타 나이가 얼마나 될지는 모르지만 정말로 구 문명(현대) 시대의 존재라고 할 때 년도만 따지면 켈시, 와파린은 물론 니엔까지 작중 누구보다도 나이가 많을 가능성이 높은데
작중 보여지는 기억상실 이전의 독타는 연구자로서도, 지도자로서도, 지휘관으로서도 모두 압도적으로 다재다능한 능력자임.
이는 희대의 재능충이거나 정말 오랜 세월동안 끊임없이 경험과 지식을 쌓아와야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됨.
아마 재능도 어느 정도는 갖추고 있었겠지만 그래도 대부분은 오랜 세월을 살면서 터득한 능력이 아닐까?
2. 그리고 전에 공식에서 테라인들이 광석병에 취약하다던가, 지구와는 달리 지반이 안정적이지 않다던가, 굳이 '테라인'과 '지구'를 명칭하는 것도 마치 '테라인' 이외의 존재가 있다든가 하는 암시같은 느낌이 듬.
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독타가 인간일 가능성이 많이 시사되는데 우선 신체가 굉장히 이형적임.
일단 오리지늄 와그작 와그작해도 몸에 이상이 없고 병에 걸렸다는 묘사도 없는걸 보면 광석병에 면역일 수 있음.
즉, '테라인'이 아니기 때문에 광석병에 취약하지 않다고 볼 수 있는데 어쩌면 체내 오리지늄 농도 자체가 0%일 수도 있음.
그렇다면 독타의 몸으로 치료제 개발이 가능하지 않겠는가하는 생각도 드는데 그 신체가 테라인들과는 달라서 적용이 안 될 수도 있음.
동물실험에서 괜찮다고 인간에게도 적용되는 건 아닌 것처럼.
그나마 스카디의 신체가 '테라인'에 가깝다면 독타가 그 말도 안되게 낮은 오리지늄 농도를 기반으로 치료제를 만들어볼 수는 있겠네.
3. 여담으로 키메라인 아미야를 회복시키는데에도 독타의 피를 필요로 한 것을 보면 독타의 피가 어떤 작용을 하는지는 불확실하지만
독타가 키메라 탄생에 깊게 관여했을 가능성이 커보이고 어쩌면 독타의 신체 자체가 키메라를 탄생시키기 위한 중요한 요소를 가지고 있을 수도 있음.
예를 들면 독타의 유전자 자체가 테라의 여러 종족 유전자들을 융합시키기 위한 밑바탕이 된다던가.
결론
1. 독타가 가진 다재다능함은 재능이 아예 없다고는 안하겠지만 오랜 세월에 걸쳐서 터득한 경험과 지식일 수도 있다.
2. 독타는 광석병에 벌벌 떠는 다른 사람들 앞에서 대놓고 오리지늄 섭취하는데도 아무렇지 않은데, 심지어 그 신체 자체는 치료제 개발에 큰 도움은 안되는 개시발 기만자 새끼다. 남들 다 코로나 걸려서 골골대거나 벌벌 떠는데 이새끼 혼자만 마스크 없이 자유롭게 돌아다니고도 면역인 몸을 가진거임.
3. 독타는 어떤 경위로든 키메라 탄생 자체에 깊게 연관되어 있는 인물일 가능성이 매우 크며 신체 자체가 키메라를 탄생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을 수 있다.
나그에 개인적인 뇌피셜로는 돌씹어먹는다는 암시는 그냥 팬서비스 수준의 언급이고, 독타가 꽁꽁 껴입은건 외부 환경(오리지니움)으로부터 독타를 보호하기 위한 일종의 방호복 같은거라고 생각함 - dc App
독타의 피가 당끼 혈청에 사용된건, 모든 종족의 유전적 기반이면서 동시에 독타의 피가 유일하게 오리지니움에 오염받지 않은 순수 상태의 혈액이기 때문인게 아닐까 하는 추측도 좀 있고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