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바르츠의 생일이 다가오고


실론이 몰카준비를 하는거임


대충 납치당한척 슈바르츠를 위해 생일잔치를 해주고싶은데


다른 전투요원들한테 생일 파티는 안하나요? 물어도 '생일이유? 기일은 챙겨도 생일은 잘...' 하는거지


대충 함선 밖에서 실론과 다른 친구들은 계획을짜고


실론은 어느날 갑자기 없어지는거지


다급해서 함선을 계속 돌아다니며 슈바르츠가 아가씨 아가씨 하고 다니기 시작하자 지켜보던 친구들이 조용히 슈바르츠폰으로 전화한다음


아무한테도 말하지말아라 실론을 데리고있다 그녀를 원한다면 혈혈단신으로 xxx로 올것 이렇게 말하면서 실론 의자에 묶인 사진 보낼듯


슈바르츠는 암만봐도 실론이 맞으니까 진짜라 생각하고


현장을 감


거길 가기 확실히 실론이 묶여있고


슈바르츠는 어둠속으로 '원하는게 뭐야?' 하고 묻는데


어둠속에서 목소리가 '아~ 내가 윤간이 취향인데 아무래도 이 여자를 따먹고 보내면 너가 우리모두를 죽여버릴거같아서, 너한테 선택권을 주는거지.'


'너가 따일래 아니면 자고있는애가 따이는걸로할까? 결정했으면 의자에 앉아줘? 보나마나지만!' 이럴듯


슈바르츠는 근데 노예로 잡혀갔던 트라우마가 있잖아


그런데도 온몸을 식은땀 흘리면서도 의자에 앉아서 '빨리 끝내라' 이러는거지


실론은 여전히 미동도 없고


슈바르츠는 의자에 묶이고, 이제 자기를 둘러싼 남정네들이 옷을 벗기려고 하자 눈을 감은채 덜덜덜 떨면서 흐느끼는데


갑자기 자기 머리위에 고깔을 씌우고 눈앞에 묶여있던 실론이 팔 촥 푼다음에 '축하해 슈바르츠!!' 할듯


슈바르츠 어안이 벙벙해있을때 실론이 눈치없이 '생일축하해! 몰래카메라지롱~........?' 하면


슈바르츠는 안도감과함께 분노하면서 고개숙여 부들부들 떨면서 엉엉 울듯


실론이 이제야 사태가 심각한걸 인지했는지 '왜 왜그래 슈바르츠' 하고 팔 잡아도 팔 뿌리치고 밖으로 도망가고


그렇게 한 한달동안 실론이 진짜 별의 별 짓거리를 해도 화안풀고 말도안하고 계속 삐져있을듯


나중에 실론이 슈바르츠 자는데 문따고 들어가서 진짜 미안하다고 울며불며 빈다음에 '나를 버리지 말아줘' 하면


'다시는 제발 다시는 그러지 마세요' 하면서 같이 부등켜안고 엉엉 울고


그날 아랫입도 엉엉 울고 화해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