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첸이 위언아의 그늘에서 벗어나고 자기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기 시작한걸 나타낸거라고 볼 수 있음
초반부에 감염자를 억압하고 적대하는 행동은 사실 위언아가 더 띠겁게 보여주고
첸은 위언아의 부하로서 장관님의 명령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모습만 보여주는데
이건 자기도 감염자면서 감염자의 고통을 이해하려들기보단 위언아의 명령을 우선할정도로
첸이 위언아한테 의지하고있다는걸 나타낸거라고 볼 수 있음
탈룰라가 납치되던시점에서 어린 첸이랑 위언아를 자주 비춰주는건 이렇게 챙겨준 위언아를 배신때린 첸 썅년 ㅠㅠ 가 아니라
첸이 위언아에게 의지할수밖에없는 상황이었다는걸 보여줄려는 의도였을거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탈룰라 이야기가 나오면 약간씩 흔들리는모습을 보여주는건
첸이 그저 위언아에 의존하고있기때문에 방침을 따르는것일뿐 위언아의 방식에 완전히 동의하는게 아니라는걸 나타내는거고
5지에서 적소를 못뽑고 무능하게 개쳐맞은건 그런 첸의 망설임이 극대화되서 주인을 스스로 정한다는 적소가 망설이는 첸에게 답하지않은거라고 볼 수 있고
6지에서 스와이어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빈민가의 참상을 확인하는 모습은 처음으로 위언아의 지시가 아닌 자기 스스로 세상을 바라보는 모습을
6지 막판에 위언아에게 칼을 겨누고 탈주하는모습은 자기 의지대로 위언아에게 반기를 들고 스스로 판단을 내린거라고 생각할 수 있음
6지에서 그레이스롯이 자기가 혐오하던 감염자와 대화를 나누는 한걸음을 내딛으면서 성장한것처럼
첸도 지금까지 용문, 근위국을 중심으로만 생각하다가 처음으로 스와이어가 말리는것도 무시하고 자기스스로 현실을 마주하는 한걸음을 내딛은거라고 볼 수도 있음
특히 자기를 길러준 아버지같은 존재에게 칼을 겨눈다는건 탈룰라도 코셰이한테 칼을 겨눈적 있다는점에서 두 자매가 겹쳐지는 장면이기도하고
8지에서 탈룰라랑 대치할때 첸이 적소를 다시 뽑을수 있었던건
위언아의 명령대로만 움직이면서도 감염자에대한 자기의 입장을 확실하게 정하지못하고 일단 상황을 헤쳐나가기에만 급급하던 5지에서의 상황과 대비되서
첸이 자기생각을 완전히 정리하고 탈룰라(코셰이)앞에서 확고히 자기의견을 내세울수 있게 되었다는 정신적인 성장을 의미하는걸로 볼 수 있음
이런식으로 첸의 행적을 본다면
첫 등장시점에선 자기주관도 없이 위언아의 장기말처럼 활동하던 첸이 (2~4지)
현실을 마주하면서 겉으로는 괜찮은척하지만 칼도 못뽑을정도로 혼란에 빠졌다가 (5~6지)
그 과정에서 도망치기보단 진실을 마주하길 택하면서 위언아의 그늘에서 벗어나 자기 주관에 따라 움직이기 시작한거임 (6~8지)
여러모로 당끼랑 비슷하게 정신적인 성장을 이루어나가는 캐릭이라고 볼 수 있는데
문제는 스토리텔링이 병신같아서
당끼는 왜 이렇게 되는걸까요.. (도넛) 이러고싶지 않아요.. (도넛) 누가 이들을 죽게만든거죠..? (도넛) 해버리니 싸이코패스가 되버리고
첸은 내로남불 내가족충, 무능한년이 삼촌낙하산빨로 높은자리에 앉아놓고 은혜도 모르는 썅년으로밖에 안보임
해묘병신
애국자섹스
너가 스토리 쓰자
이렇게보니 스토리텔링이 ㅈㄴ병신이네
ㄹㅇ 성장형인데 중간에 나오는 텀이 길어서 새 스토리 나올때마다 얘가 뭐했지...? 하고 다 잊어버려서 성장인걸 까먹음
텀이 긴것도 그렇긴한데 7지 ~ 8지 나오면서 첸 혐성논란 불타고 그때 예전스토리들 다시보면서 파도파도 괴담만.. 하던거 생각하면 그냥 스토리 전달이 븅신같은게 더 크다고생각함
근데 그 성장하는데 자리에 비해서 너무 무능해 위언아 그늘에서 벗어나는건 맞지만 결국에 지 할일은 전부 실패나 사고 치고 로도스가 그거 치우러 감
너 당장 스토리 작가해라
정리 잘했네 ㅋㅋ아
그렇게 적소 겨눠놓고 왜 살려놨냐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