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사귀게 된 독타와 로사


로사의 상처를 독타가 보듬어준걸 계기로, 완전히 반해버린 로사가 고백해


둘은 풋풋한 플라토닉한 연애중이었고


너무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지만, 아직 키스까지만 진도나간거지.


그러던 중 드디어 로사가 성인이 되는 새해가 다가왔고


대다수의 성인이 된 오퍼들과 함께 신년맞이 로도스의 회식날이 다가온거임


야외는 진짜 개판이었음.


'비빗뗀자네!! 보드카 갖고오지못해?? '라고 지마는 구석에서 벌게진 얼굴로 허세부리면서 지랄발광을하고


'헤... 헤헤헤.... 드디어 야설을 볼 수 있겠군요' 하는 이스티나는 덤


아 -굼- 은 회식날 요리만 좆빠지게 해야하니 알빠아님


-굼-




어쨋든 회식자리에 참석하다 일찍 올라가 잔업을 처리하던 독타의 방으로 로사가 조용히 향하고


독타와 단둘이 집무실에 있게 된 로사


독타는 모르겠지만, 로사는 사실 오래전부터 성인만되면 도장찍어야겠다 벼르고있었음


그도 그럴게, 사귀고있는건 자기인데 자꾸 이름으로 부를거야~ 지랄하는 전달자년도있고, 


존나 음탕하게 입고와 바가자고 술마시고 빠구리뜨자는 하는 30대 아줌마에 


아예 신뢰도 200찍으면 '눈치없냐? 빨리 취해서 자지나 꺼내지?' 하는 오니경찰,


심지어 존나 아파보이는 상어 아줌마 하나는 '당신을 데려가고싶어요... 후후' 이러니 


특히 상어아줌마 이양반은 진짜 광기어린 얼굴이 존나 무섭기도하고 막고라뜨자니 전기톱들고 지랄하는 꼬라지보니 질거같으니까


아무튼 로사는 빨리 도장찍어야겠다 생각하는거지.


로사는 참고로 과거 귀족집에 살때, 15살부터 유모에게 엘리트 성교육을 받은몸임.


근데 유모가 어른들 기준으로도 아주 많은 팁을 준거지


아가씨께서 만날 남자가 연상이든 연하든, 이렇게만 하면 남자가 껌뻑 죽어 아가씨만 바라볼거에요! 라는 말을 덧붙이면서.




우선, 로사는 조용히 화장실로 가 치맛단을 잘라내 검스를 더욱 드러나게했어


포도주는 어디서 가지고온건지, 유리잔 두개에 따른 뒤 서로 말없이 마시기만 하며 목을 축였지


잔업이 끝난 독타는 유리창으로 야경을 보며 포도주를 홀짝이고, 로사는 탁자에 앉아 홀짝이는거지


그러고 독타를 넌지시 바라보며 말하는거임 


'이거 오늘 내 인생 첫 음주에요 독타. 독타와 함께하고싶어서 지금까지 지마가 놀려와도 참아왔어요.' 하고


독타는 그말이 은근히 함축적인 의미를 담는거 같았지만 어떻게 갓 성인된 애를... 하며 돌아보니


로사가 의자에서 좀만 치마가 들리면 바로 거기가 보일정도로 아찔한 치마에 검스를 신고 다리를 꼬는거야




의자는 아니지만 대충 이런 옷에서 더짧은 치마입고 의자에 앉아 다리꼬고있다니


이건 선 씨게넘은거지


독타는 잠깐 벙지다가 빨리 정신차리고 창밖으로 시선을 돌린뒤 '진정하자, 아직 애다...' 하는데


로사가 어느틈에 온건지 뒤에서 백허그를 하는거야


그럼 독타는 바로 아랫도리가 '아-이싯팔 그냥 덮쳐버려!' 하면서 서버릴듯


근데 로사가 끌어안은 손을 독타 가슴에서 그곳 근처까지 서서히 쓸어내린뒤 바지 지퍼를 내리는거야


'로, 로사. 뭐하려ㄱ...' 하는 독타의 입술에 손가락을 갖다대며 '쉿.' 하는 로사


독타는 그 말에 홀린듯 아무 말없이 로사에게 몸을 맡기고


로사는 그대로, 독타의 물건을 꺼내 오른손으로 소중히 어루만져주는거야


중간중간 독타의 뒷목에 키스하며 손을 흔드니, 독타도 몸을 부르르 떨기 시작하고


'독타, 나를 봐줄래?' 하는 그말에 돌아보면 홍조띄운 로사가 곧바로 키스하면서 손 움직임 더욱 빠르게 할거임


결국, 그 작고 예쁜손이 너무나도 소중하게 거길 어루만지는 감촉에 그대로 싸버리면


로사 손에 대부분, 그리고 검스 위로 약간 애기씨가 튀겠지?


그럼 로사는 말없이 손가락으로 검스에묻은 애기씨 쓸어담은뒤 '독타꺼니까...' 하면서 애기씨 투성이인 손 핥짝일듯


거기서 결정타로 '윽 쓰다...' 하면서 얼굴 살짝 찌푸리면


솔직히 이걸 어케참는데;;


곧바로 독타는 로사 몸 기습적으로 안아들거고 '헉' 하며 놀란 로사도 몸이 들려 침대에 내던져지니 


유모가 다음 단계! 라고 말한게 생각날거임


침대에 기세좋게 던져놓고 독타는 무드도 못잡는 기억상실증 아다니까


우물쭈물하고있으면


'저기 독타, 할말이 있는데' 하고 말하고


'응?' 하면


아무래도 로사도 처음이니 좀 부끄럽지만, 대놓고 수영복입고 '바 갑시다' 하던 그 음탕한 아줌마년 생각에 용기내서 말할듯


'나탈리야의 처녀, 부디 잘 먹어주시길, 부탁드려요?' 하고 스스로 검스 정가운데 부분만 손으로 찢는 로사


독타는 이게 진짜 방금까지 미성년? 하는 생각에 이젠 기가 차지만


아무렴 어떰? 지금은 아무생각없이 원하시는대로 존나게 박아야지 ㅇㅇ


그렇게 드디어 독타의 몽둥이가 로사의 애기 미끄럼틀 개장공사에 나가는데.....







꼴리는거같으면 더써옴


사실 분량조절실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