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에 연구한다고 실험체 몇명 희생하면서 마음속에 한편의 찜찜함이 있는상태로


자기가 착하다고는 못하겠지만 그렇다고 이 일을 그만둘 생각도 없어서 그냥 나는 세상에서 제일 나쁜놈이다 딱 생각하고


세상의 어두운면을 다 알고있다는것마냥 그래 나 썅년에 나쁜 과학자에요 하고 지내다가



몇명단위가 아니라 수백단위로 썰어버리고 자기 아군들도 가차없이 내다버리고 자기자신마저 실험체마냥 막다루는 바벨시절 미친독타보고


자기가 알던 세상이 얼마나 좁았는지 깨달으면서 연구실의 암투따위와는 비교도 되지않는


경쟁자를 은밀하게 암살로 제거하는게 아닌 통째로 뿌리뽑아서 씨를 말려버리는 전쟁머신 독남충보면서 안색이 새파래진상태로 있다가


독타가 "그쪽도 대의를 위한 희생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신다구요? 저랑 잘맞겠네요" 하고 손내미니까


본능적으로 뒷걸음질치다가 엉덩방아찧으면서 넘어지고 그상태에서도 필사적으로 뒤로 물러나려하면서



히, 히익.. 아니야... 나... 나는 이런건..



이런대사 울먹이면서 쳐줘야 머꼴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