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dcinside.com/board/hypergryph/563562?headid=40
이거에서 이어짐
그로부터 몇주동안 켈시는 아주 조그마한 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거지
또각또각하는 소리 들리면 히이익하면서 그자리에 주저앉아버리고
인사할려고 손드는 대원이 있으면 때리지 마세요! 하면서 팔로 방어자세를 하고
아미야나 독타가 서류 확인받으려고 방에 오면 구석에서 벌벌 떨고 있는게 목격되는 거지
장난기 돌은 블레이즈가 뒤에서 놀래키면 캬아악 하면서 mon3tr 꺼내서 천장에 붙어서 이동하거나 하는거지
시간이 지나고 용문과의 계약을 연장할때가 되니까 이번에는 스노우상트가 왔는데 독타하고 아미야를 못봐서는 곧바로 켈시 방으로 향하는거지
문밖에서 똑똑 두드리는 소리가 들리니까 켈시는 커피들고 있던손이 벌벌 떨렸고 끼익하면서 스노우상트가 문열고 들어오니 캬아악! 하는 소리를 내면서 mon3tr 꺼내는거지
스노우상트가 mon3tr보고 히이익! 하고 놀래니까 mon3tr의 팔(?)이 스노우 상트 윗쪽 벽을 긁어버리는거지
그때 레드가 와서는 스노우상트 번쩍들고 아미야한테 가는거지
레드, 손님 데려왔다. 손님들 자꾸 켈시한테 간다. 하고 스노우상트를 내려놓고는 켈시 진정시켜야 한다고 떠나는 레드
아미야는 계약건 때문에 오셨나요 라고 묻고는 꽤나 커보이는 의자를 낑낑대면서 끌고 오고 앉으라고 하는거지
둘이서 계약에 관한 얘기를 이것저것 하다가 스노우상트는 문득 독타가 안보인다는걸 깨달았지
아미야는 독타는 지금 호시구마랑 놀고 있을거라고 얘기했지
딸내미들은 블레이즈랑 놀고 있다고 했고
아미야는 박사님이 괜찮아지셔서 다행이에요. 문제는 켈시 선생님이....에효
라고 했지
스노우상트는 공감의 쓴웃음만 지었고
한편 독타는 아미야가 말한대로 호시구마랑 같이 외출하던 중이었지
스와이어가 연말인데 너넨 일만하냐 이 일벌레들아! 내가 카드 빌려줄테니까 가서 놀다와! 밤에는 호텔 예약해뒀으니까 거기서 자!
하고 둘을 억지로 보낸거였지
이 부부는 정작 놀러나왔는데도 할게 없어서 문제였지
그래서 독타가 옷이나 사러갈까? 해서 용문 쇼핑몰로 가는거지
호시는 쇼핑몰 둘러보면서 예전에 여기서 작전했던거 기억나네. 그때 피아노 부숴서 스와이어가 무지 욕했는데 하는거지
몇년 지나니까 리모델링 끝냈네 예전에 저 옷 가게로 추락하던거 기억난다 하고는 독타 손잡고 끌고가는 호시
직원은 독타하고 호시구만 슥 보더니 남자분 옷 사시러 오셨나요? 라고 물었지
독타는 아뇨 제 아내 옷 사러 왔습니다 라고 하는거지
죄송하지만 아내분깨서 키가 많이 크셔서 맞는게 남자옷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라고 직원이 말하니까 호시는 오기가 생겼는지
여자옷중에 제일 큰거주세요 하는거지
직원이 옷 하나 내미니까 낚아채서 탈의실로 들어간 호시
검은색의 원피스였는데 옷 갈아입다가 등에 지퍼에 손이 안닿는거지
문 살짝열고 독타불러서 지퍼닫아달라고 하는거 웃길듯
문제는 호시가 등빨이 있다보니까 지퍼를 아무리 올려도 잘 안닫히는거지
독타가 끙끙대면서 지퍼올려주는데 호시는 여보 아직이야? 하는거 웃길거 같음
다...올렸..어! 하고 끝까지 올리니까 호시는 가슴쪽이 너무 답답해서 숨이 안쉬어지는거지
독타 찰싹찰싹 때리면서 지퍼내려달라고 하는거도 웃길듯
결국 여자옷은 포기했는데 직원이 그럼 정장은 어떠신가요? 하고 OL룩 추천해주는거지
호시는 이번에는 와이셔츠가 작아서 단추 잠근다고 낑낑댔지
아오씨 내 몸은 뭐이리 커서 문제야 하고 가슴 찰싹 때리는거도 웃길듯
결국 와이셔츠는 남자꺼 입고 나머진 OL룩으로 입고 나왔는데 생각보다 잘어울렸던거지
독타는 엄지척 하면서 이쁜데? 했지
하이힐까지 신으니 안그래도 컸던 키가 거의 2미터는 되보였지
거의 운동화만 신고다녀서 하이힐은 불편하다고 바로 벗었지만
이거 후로도 둘은 쇼핑몰 이곳저곳 들르면서 스와이어 카드로 이것저것 구매했지
독타가 이렇게 막사도 되냐고 물으니 호시는 어차피 스와이어 카드라서 상관없다 하는거지
밤이되자 호텔에서 둘은 밖에서 잔뜩 사온 술에다가 룸 서비스로 와인 비싼거 잔뜩 주문해서 마셨지
처음엔 와인 마시면서 남편앞에서 내숭부리던 호시였지만 역시나 커다란 맥주잔에다가 맥주 따라마시는게 제일이었지
둘다 취해서 알딸딸해질때쯤 독타가 딸꾹거리면서 호시한테 말하는거지
지금까지 힘들었던거 말해볼까?
라고 말이지
호시는 좋다면서 먼저 해보라고 하는거지
독타는 세상 심각한 표정으로 사실 나는 술 잘 못한다고 하는거지
원래 맥주 1캔이 끝인데 호시랑 결혼하고나서는 먼저 취하면 실망할까봐 억지로 꾸역꾸역마신다고 하는거지
호시가 그럼 지금까지 술먹자 하면 억지로 마셨던거였냐고 물었지
독타는 끄덕이더니 화장실가서 문을 닫고는 우웨에엑 하는 소리와 함께 몇분 뒤에 돌아왔어
다시 앉아서는 토하고 오니까 낫네 이거 물인가? 하고는 보드카 한병 들어서 마시는거지
호시는 기겁해서 술병 뺏고는 이거 보드카야! 하고 상표 보여주는거지
독타는 어 구렇눼 하고 헤- 하면서 이성이 0을 찍는거지
에효, 그런건줄도 모르고 괜히 술 자주 마시자고 했네 하는 호시
독타를 어깨에 들쳐매고는 침대로 던지는거지
나 아직 더 마쉴수 이써! 으ㅓ! 하고 독타가 침대에서 굴러떨어지니까 호시는 저거 나때문인가 하고 뜨끔하는거지
박치기로 기절시킬까 생각하는 호시였지만 독타는 범죄자가 아니었기에 그 생각은 접었지
그래서 걍 술마시는건 관두고 아까 사온것들을 좀 살펴보는거지
옷이랑 화장품, 귀걸이 같은 평소에는 거들떠도 안보는 것들이 잔뜩 들어있는 쇼핑백을 보고 나도 꾸미면 예쁘려나? 하는거지
옷입거나 화장한거 보고 독타는 이쁘다고 해줬지만 평소에 잘 안꾸미고 다니던 호시는 진짜로 꾸미면 이뻐지는지 몰랐던거지
쇼핑백 계속 뒤져보다가 케이크를 하나 발견하고는 어라? 케이크 언제샀었지? 이러면서 갸우뚱하는데 독타가 우당탕탕 일어나서는
그거 내가 삿서 오늘이 결혼기념일이어써 사써 하면서 딸꾹거리고는 케이크를 상자에서 꺼내는거지
호시는 눈 깜빡거리면서 오늘이 결혼기념일이었다고? 하는거지
독타는 케이크 꺼내서 촛불박고 불 붙이고는 호시 손잡고 결혼기념일 추카합니다아~ 하고 촛불 불어서 끄는거지
호시가 어버버 하고 있으니까 독타는 헤롱헤롱한채로 손잡고는 우리 아가들 착한 애들로 키우자하고는 케이크에 얼굴박고 잠드는거지
그거보고 마음고생이 심했나보네 하면서 욕실에서 씻기고는 바로 침대에다 독타를 던져버리는 호시
자기도 독타 옆에 누워서는 고생많았다면서 이마에 쪽 하고는 하품하는거지
이런 "용문 욕"! 쟤네 왜 섹스 안해! 내가 뭣하러 카드 빌려주고 호텔까지 잡아줬는데! 하면서 옆방에서 휴지들고 도청중인 스와이어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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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절 11번째.....
아마 다음편이나 다다음편이 끝일듯
봐줘서 고마우이
이거에서 이어짐
그로부터 몇주동안 켈시는 아주 조그마한 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거지
또각또각하는 소리 들리면 히이익하면서 그자리에 주저앉아버리고
인사할려고 손드는 대원이 있으면 때리지 마세요! 하면서 팔로 방어자세를 하고
아미야나 독타가 서류 확인받으려고 방에 오면 구석에서 벌벌 떨고 있는게 목격되는 거지
장난기 돌은 블레이즈가 뒤에서 놀래키면 캬아악 하면서 mon3tr 꺼내서 천장에 붙어서 이동하거나 하는거지
시간이 지나고 용문과의 계약을 연장할때가 되니까 이번에는 스노우상트가 왔는데 독타하고 아미야를 못봐서는 곧바로 켈시 방으로 향하는거지
문밖에서 똑똑 두드리는 소리가 들리니까 켈시는 커피들고 있던손이 벌벌 떨렸고 끼익하면서 스노우상트가 문열고 들어오니 캬아악! 하는 소리를 내면서 mon3tr 꺼내는거지
스노우상트가 mon3tr보고 히이익! 하고 놀래니까 mon3tr의 팔(?)이 스노우 상트 윗쪽 벽을 긁어버리는거지
그때 레드가 와서는 스노우상트 번쩍들고 아미야한테 가는거지
레드, 손님 데려왔다. 손님들 자꾸 켈시한테 간다. 하고 스노우상트를 내려놓고는 켈시 진정시켜야 한다고 떠나는 레드
아미야는 계약건 때문에 오셨나요 라고 묻고는 꽤나 커보이는 의자를 낑낑대면서 끌고 오고 앉으라고 하는거지
둘이서 계약에 관한 얘기를 이것저것 하다가 스노우상트는 문득 독타가 안보인다는걸 깨달았지
아미야는 독타는 지금 호시구마랑 놀고 있을거라고 얘기했지
딸내미들은 블레이즈랑 놀고 있다고 했고
아미야는 박사님이 괜찮아지셔서 다행이에요. 문제는 켈시 선생님이....에효
라고 했지
스노우상트는 공감의 쓴웃음만 지었고
한편 독타는 아미야가 말한대로 호시구마랑 같이 외출하던 중이었지
스와이어가 연말인데 너넨 일만하냐 이 일벌레들아! 내가 카드 빌려줄테니까 가서 놀다와! 밤에는 호텔 예약해뒀으니까 거기서 자!
하고 둘을 억지로 보낸거였지
이 부부는 정작 놀러나왔는데도 할게 없어서 문제였지
그래서 독타가 옷이나 사러갈까? 해서 용문 쇼핑몰로 가는거지
호시는 쇼핑몰 둘러보면서 예전에 여기서 작전했던거 기억나네. 그때 피아노 부숴서 스와이어가 무지 욕했는데 하는거지
몇년 지나니까 리모델링 끝냈네 예전에 저 옷 가게로 추락하던거 기억난다 하고는 독타 손잡고 끌고가는 호시
직원은 독타하고 호시구만 슥 보더니 남자분 옷 사시러 오셨나요? 라고 물었지
독타는 아뇨 제 아내 옷 사러 왔습니다 라고 하는거지
죄송하지만 아내분깨서 키가 많이 크셔서 맞는게 남자옷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라고 직원이 말하니까 호시는 오기가 생겼는지
여자옷중에 제일 큰거주세요 하는거지
직원이 옷 하나 내미니까 낚아채서 탈의실로 들어간 호시
검은색의 원피스였는데 옷 갈아입다가 등에 지퍼에 손이 안닿는거지
문 살짝열고 독타불러서 지퍼닫아달라고 하는거 웃길듯
문제는 호시가 등빨이 있다보니까 지퍼를 아무리 올려도 잘 안닫히는거지
독타가 끙끙대면서 지퍼올려주는데 호시는 여보 아직이야? 하는거 웃길거 같음
다...올렸..어! 하고 끝까지 올리니까 호시는 가슴쪽이 너무 답답해서 숨이 안쉬어지는거지
독타 찰싹찰싹 때리면서 지퍼내려달라고 하는거도 웃길듯
결국 여자옷은 포기했는데 직원이 그럼 정장은 어떠신가요? 하고 OL룩 추천해주는거지
호시는 이번에는 와이셔츠가 작아서 단추 잠근다고 낑낑댔지
아오씨 내 몸은 뭐이리 커서 문제야 하고 가슴 찰싹 때리는거도 웃길듯
결국 와이셔츠는 남자꺼 입고 나머진 OL룩으로 입고 나왔는데 생각보다 잘어울렸던거지
독타는 엄지척 하면서 이쁜데? 했지
하이힐까지 신으니 안그래도 컸던 키가 거의 2미터는 되보였지
거의 운동화만 신고다녀서 하이힐은 불편하다고 바로 벗었지만
이거 후로도 둘은 쇼핑몰 이곳저곳 들르면서 스와이어 카드로 이것저것 구매했지
독타가 이렇게 막사도 되냐고 물으니 호시는 어차피 스와이어 카드라서 상관없다 하는거지
밤이되자 호텔에서 둘은 밖에서 잔뜩 사온 술에다가 룸 서비스로 와인 비싼거 잔뜩 주문해서 마셨지
처음엔 와인 마시면서 남편앞에서 내숭부리던 호시였지만 역시나 커다란 맥주잔에다가 맥주 따라마시는게 제일이었지
둘다 취해서 알딸딸해질때쯤 독타가 딸꾹거리면서 호시한테 말하는거지
지금까지 힘들었던거 말해볼까?
라고 말이지
호시는 좋다면서 먼저 해보라고 하는거지
독타는 세상 심각한 표정으로 사실 나는 술 잘 못한다고 하는거지
원래 맥주 1캔이 끝인데 호시랑 결혼하고나서는 먼저 취하면 실망할까봐 억지로 꾸역꾸역마신다고 하는거지
호시가 그럼 지금까지 술먹자 하면 억지로 마셨던거였냐고 물었지
독타는 끄덕이더니 화장실가서 문을 닫고는 우웨에엑 하는 소리와 함께 몇분 뒤에 돌아왔어
다시 앉아서는 토하고 오니까 낫네 이거 물인가? 하고는 보드카 한병 들어서 마시는거지
호시는 기겁해서 술병 뺏고는 이거 보드카야! 하고 상표 보여주는거지
독타는 어 구렇눼 하고 헤- 하면서 이성이 0을 찍는거지
에효, 그런건줄도 모르고 괜히 술 자주 마시자고 했네 하는 호시
독타를 어깨에 들쳐매고는 침대로 던지는거지
나 아직 더 마쉴수 이써! 으ㅓ! 하고 독타가 침대에서 굴러떨어지니까 호시는 저거 나때문인가 하고 뜨끔하는거지
박치기로 기절시킬까 생각하는 호시였지만 독타는 범죄자가 아니었기에 그 생각은 접었지
그래서 걍 술마시는건 관두고 아까 사온것들을 좀 살펴보는거지
옷이랑 화장품, 귀걸이 같은 평소에는 거들떠도 안보는 것들이 잔뜩 들어있는 쇼핑백을 보고 나도 꾸미면 예쁘려나? 하는거지
옷입거나 화장한거 보고 독타는 이쁘다고 해줬지만 평소에 잘 안꾸미고 다니던 호시는 진짜로 꾸미면 이뻐지는지 몰랐던거지
쇼핑백 계속 뒤져보다가 케이크를 하나 발견하고는 어라? 케이크 언제샀었지? 이러면서 갸우뚱하는데 독타가 우당탕탕 일어나서는
그거 내가 삿서 오늘이 결혼기념일이어써 사써 하면서 딸꾹거리고는 케이크를 상자에서 꺼내는거지
호시는 눈 깜빡거리면서 오늘이 결혼기념일이었다고? 하는거지
독타는 케이크 꺼내서 촛불박고 불 붙이고는 호시 손잡고 결혼기념일 추카합니다아~ 하고 촛불 불어서 끄는거지
호시가 어버버 하고 있으니까 독타는 헤롱헤롱한채로 손잡고는 우리 아가들 착한 애들로 키우자하고는 케이크에 얼굴박고 잠드는거지
그거보고 마음고생이 심했나보네 하면서 욕실에서 씻기고는 바로 침대에다 독타를 던져버리는 호시
자기도 독타 옆에 누워서는 고생많았다면서 이마에 쪽 하고는 하품하는거지
이런 "용문 욕"! 쟤네 왜 섹스 안해! 내가 뭣하러 카드 빌려주고 호텔까지 잡아줬는데! 하면서 옆방에서 휴지들고 도청중인 스와이어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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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절 11번째.....
아마 다음편이나 다다음편이 끝일듯
봐줘서 고마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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