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접 인게임에 등장한거랑 내 추리가 틀리면 이불킥 하지 뭐
투예는 평소 그림체를 감안해도 너무 시커멓다. 압생트는 창백하기라도 했지 이건 ㄹㅇ 까만거지
거기에 컨셉은 물을 바리바리 싸들고 있는 낙타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중동-북아프리카의 흑누나를 노린 것 같지
근데 해묘의 힙스터함은 이런 평범한 예상을 뛰어넘음
투예의 2정 일러인데 배경을 봐라
놀랍게도, 모래를 퍼먹는 중동의 '단봉낙타'가 아니라 중앙아시아의 건조한 스텝에 사는 '쌍봉낙타'임
이 겜이 그냥 동물 컨셉의 미소녀를 파는 씹덕겜이고, '이번 캐릭터는 낙타 컨셉입니다~' 해놓고
그림쟁이가 '데헷~ 사실 제가 낙타는 몰라서요~' ㅇㅈㄹ하면서 그냥 잘못된 자료를 보고 그렸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캐릭터 뽑으면서 무슨 브금이 어울릴까 존나 고민하는 해묘입장에서
낙타를 골라주면서, 힙스터하게 90%가 든든한 단봉낙타를 버리고, 낙타 인구 중에서 10%만 차지하는 쌍봉낙타를 골라줬겠어?
차라리 페로 컨셉 오퍼레이터를 내면서 늑대 그림을 골라준다는 소리를 해라
근데 일본겜에서 '사막', '낙타', '무희', '탄 피부'를 흔하게 '아랍 여캐'로 쓰는데, 아랍인들은 백인계통임.
여기서 '북아프리카'는 당연히 나머지 아프리카하고 이어져 있으니 흑인들하고 피가 섞이지
세계에서 가장 큰 사하라 사막이 있지만, 어떻게든 낙타 타고 다니면서 교류하니까
그래서 이런 흑인들도 많이 살고, 사이에서 낳은 혼혈도 많음
투예가 이런 컨셉이 아닐까, 라고 하기에는 이건 단봉낙타가 사는 북아프리카 이야기고
쌍봉낙타는 중앙아시아에 사니까 아무튼 흑인일 가능성은 별로 없음
쌍봉낙타는 영어로 '박트리안 캐멀'인데 여기서 말하는 박트리아는 지금 아프간에 있는 '발흐'라는 도시임
애초에 여기는 아시아랑 중동이랑 경계여서 동양인 혼혈들이 있으면 있지, 흑인은 없다고 봐도 무방함
아프간의 '하자라'라는 소수민족임. 인구의 8퍼 정도 됨
그러니 투예는 흑인이 아니라
요렇게 생겨야 '쌍봉낙타' 컨셉에 맞아떨어짐
즉 다시 말해서 얘가 '꽤죄죄'하게 생긴 이유는, 유목민 특유의 씻지 않고 관리 안된 피부를 표현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
물이 없거든. 왜 거기에도 낙타가 살고 죽어라 물을 저장하겠어?
만년설이 녹아내린 강이랑 호수는 많아도 강수량이 없어서, 나무가 안 자라고, 그래서 풀이나 뜯어먹고 양 끌고 다니는게 '스텝' 기후임
굳이 모래와 오아시스의 단봉낙타를 안 고른 해묘가 떠올린 이미지는 이 사진과 같다 이말임. 딱 봐도, 풀만 처먹다가 목말라서 뒤질것 같지 않음?
이곳에 사는 아리따운 여인들은 그래서 씻질 못하는 꼬질이가 될 수 밖에 없음. 요즘에야 상하수도가 있는 도시에서 살지만
즉 이 까만 얼굴은 피부색이 아니라 땟국물이라는 것이지
3줄 요약)
1. 투예 2정 일러에 단봉낙타가 아니라 쌍봉낙타가 그려져 있음
2. 희귀한 쌍봉낙타는 중동 사막이 아니라 중앙아시아 건조 스텝 기후에 살음
3. 즉 투예는 흑인 인종이 아니라 물이 없어서 못 씻은 동양 유목민일 가능성이 높음
진짜 꼬질이었노
더러운년
갑자기 더 꼴리네 - dc App
꼬질이랑 친구해라
직장에서 일 제일 잘한다면서 씻지도 못하냐ㅠㅠ
그냥 작가 취향대로 검게 한거 같은데 ㅋㅋ
온몸을 핥아서 하얗게 만드는 동인지 ㅇㄷ
ㄹㅇ 꼬질이가 나왓네
왕따당할법하네
밥그릇가져와 - dc App
햇반 데워와야겠네
나중에 씻은걸로 스킨내겠다는 큰그림이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