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때처럼 바위게들을 씻겨주려는 콩싹이.
그런데 평소와 달랐던 점이 있었는데, 제조소에서 긴급 호출을 받고 초과 근무를 하느라 먹이 주는 시간을 넘겨버렸다는 것이었어. 콩싹이는 대수롭지 않게 목욕 후에 먹이를 주면 될 거라고 생각했어.
하지만 그건 콩싹이의 오판이었어. 끼니를 거른 바위게들은 허기를 참지 못하고 먹이를 찾아 공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고, 그 중 한 마리가 결국 큰 사고를 치고 말았어.
리프로바족 여성 특유의 도드라진 음핵을...집어 버리고 만 거야...
콩싹이는 펄쩍 뛰며 놓아 달라고 명령을 내렸지만 안타깝게도 훈련 받은 바위게라도 허기에는 이길 수 없었나봐. 오히려 바위게는 떨어져 나갈까봐 집게에 힘을 더 강하게 주기 시작했어. 결국 콩싹이는 손으로 떼려고 바위게에게 손을 댔지만 반대쪽 집게에 손가락까지 물려버리고 말았어.
그나마 다행이었던 것은 옆 방에 있던 메딕 오퍼레이터가 콩싹이의 비명소리를 듣고 찾아왔고, 그 오퍼레이터가 신속하게 들것을 들고 와서 의무실로 후송할 수 있었어.
하지만 그 메딕 오퍼레이터도 사실은 크게 당황했던 것 같아. 이런 환자를 이송할 때는 덮을 거리를 가져오면 좋았을텐데 그러질 못했어. 의무실로 후송되는 동안 가랑이에 바위게와 손을 올려둔 콩싹이의 모습을 여러 직원들이 보고 말았어.
다행히 의무실로 돌아온 뒤에는 의료진의 능숙한 솜씨로 콩싹이와 바위게 모두 큰 상처 없이 떨어질 수 있었어.
'바위게로 자위하려다 험한 꼴 당한 여자'라는 소문이 돌아 한동안 직원들이 피해다녔던 것이라던가, 의료 부서의 스즈란이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그...음부의 상처는 괜찮으세요?"라고 물어서 얼굴이 화끈거렸던 것이라던가, 로도스 의료 부서에서 '직원을 위한 올바른 성교육' 비디오를 수강하고 요약문을 작성하라고 지시하는 등의 곤란한 일이 있었지만 그래도 콩싹이는 다행히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었어.
다만, 무슨 일이 있어도 바위게의 식사는 거르지 않겠지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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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위중독이 되서 밤마다 바위게 굶기는 얘기가 아닌거야???????
왜 바위게자위중독 안됨???
바위게의 집게 너무 기분조아여엇 아힉 으힛
아니왜바위게자위에미쳐버린음탕한콩싹이가아니냐고
아니 그래서 바위게 자위 중독돼서 클리 너덜너덜해진 콩싹이 어딨냐고
의료 부서의 스즈란? 수수루아님?
스즈란 의료부서 맞음
몰랐네 ㄷㄷ; 그동안 그냥 직책이 별이라도 알고있었는데
폴리닉 따까리하자늠
힐주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