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에 관련된 클리셰가 2가지가 있거든
하나는 그냥 신이고, 다른 하나는 인간을 신으로 부르는 클리세야
전자는 넘어가다라도, 후자는 보통 좋게 끝나는 경우가 없어
그리고 테라에 수인들은 그렇게 많은데 순혈인간은 박사 말고는 안보인다?
내가 생각하기로는 수인들한테 망한게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 차별받는 살카즈도 잘 살아있는데 인간만 없다는건 모든 종족이 다 달려든게 아니라면 설명이 안돼
그리고 그렇게까지 해야할 이유가 뭐였을까 생각해보면
여태까지 뿌린 떡밥이나 모티브 등등을 보면 이런 결론이 나와

인간이 수인종을 만들었으나, 수인종의 반란으로 망했다
경위까지도 생각할 수 있는데 인간들이 수인종을 너무 과격하게 대우했고, 프리스티스가 반발한거지
독타는 거기에 거들고
그러나 인류는 그들을 처벌하는 것을 택했고 독타는 그걸 피해 석관으로 들어갔고, 프리스티스는 PTRS가 되었지
그리고 그걸 기폭제로 애들이 폭발한거고
그런데 왜 그걸로 폭발했을까?
나는 8지 프리스티스의 대사에서 이 대목을 생각했어
'우리의 아이들이'
그러니까 현 테라인류는 독타와 프리스티스가 만든거지

그래서 인류는 망했지만 멸망하진 않고 다른 곳으로 후퇴했을거라고 본다
그리고 뒤에서 각종 판을 조작해 현 테라 문명을 없애고 다시 인류의 문명을 세우려고 하며, 다시 깨어난 독타는 이를 알아채고 싸웠던게 아닐까 싶다
뜬금포지만 살카즈가 차별당한게, 인류의 편에 서서 동족들과 싸워서 그렇게 된게 아닐까 싶다
테레시아의 바벨에 대항하는 테레시스라던가, 레나투스의 일러에 오리진시티라는 배경과 살카즈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