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언니인 니엔은 맨날 술마시고 놀러다니는데 자기는 그런거 이해 안된다면서 맨날 방구석에 쳐박혀서 그림만 그러서 알코올을 한번도 안먹어본거지

매일처럼 독타 집무실을 점령하고있는데 독타가 집무실로 혼술하려고 바리바리 싸들고오는거임

또 노크 안하고 들어오냐고 구박하지만 독타가 들고온 물건에 흥미가 생기고 뭐냐 물어보는거지

술이라 하니까 관심없다면서 다시 그림그리러 가는거지

그림에 집중하려는데 독타새끼가 술마시면서 키야~~~ 이맛이지 ㅇㅈㄹ하고 안주 존나 쿰척거리면서 먹는게 존나 거슬리는거임

집중좀 하자고 역으로 화내면서 다가가는데 약간 취한 독타가 보이는거임

술을 안하고살아서 취한게 뭔지도 모르는 석이는 왜 얼굴이 빨개졌냐고 설마 나보고 야한생각이라도 하는거냐 물어보지만 독타는 니엔이랑 떡치고싶다 라던가 석이 가슴에 파후파후하고싶다던가 개소리만 늘어놓고 정작 대답은 안하는거지

말이안통하니까 석이도 열받아서 독타가 마시려던거 뺏어서 자기가 마시는거임

내 잔 돌려줘어 라고 말하지만 이미 빡친 석이는 병까지 뺏어서 자기가 다 마시곤 이젠 내 말 들어줄거지? 하지만 독타는 엎드려서 자고있음

석이도 약간 몽롱해지면서 취하곤 자기가 왜이러는지 모르는거임

저기~ 하면서 독타 깨우지만 안일어나는거임

그래서 계속 깨우다 지쳐가지고 다시 그림 그리려는데 야짤을 갑자기 그리고싶어진거임

그래서 판단력 없어진 석이는 독타 바지를 까서 참고하고 그리기로 결정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