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크 : 다시 무덤 속으로 쳐넣어줄게, '언니'.
니엔 : 호오? 하지만 내 무덤은 옛날 옛적에 작살났는걸?
더스크 : 아, 그랬었나? 그럼 새거로 하나 만들어주면 되지. 훨씬 더 공들여서 말야.
니엔 : 하하. 넌 변한게 없구나. 화가 나면 말투부터 달라지지. 그나저나, 나보고 '언니'라고 불러준거야?
더스크 : .......그래. 곧 죽을 사람에겐 친절하게 대하는게 도리니까.
니엔 : 걱정해 줄 필요 없어, '동생'. 네가 날 몇번이나 이겨봤더라?
더스크 : 그렇게 자만하지 마, 겉만 번드르르한 언니.
니엔 : 해도 될 것 같은데? 기세등등하신 여동생아.
cg보고 무슨 말 하길래 저리 비장한 표정인가 했는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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