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을 변경할 수 있는 능력을 손에 넣은 독남충이 그 힘으로 로도스 아일랜드 오퍼레이터를 마구잡이로 희롱할 수 있는 곳으로 바꿔버리는 거야.


그 중에서도 위디의 업무는 매일 아침마다 독타의 위생상태를 점검하고 대신 관리해주는 거지.


시작은 아침에 집무실로 출근한 독타에게 아침인사를 하는 거에서 시작해서, 먼저 구강청결을 검사하는 거야.


이 방법은 점막과 점막을 통한 검사가 제일 확실하다고, 그렇게 생각하면서 독남충과 입을 맞춘 위디는 자신의 혀와 입술로 독타의 입술과 혀, 치아의 위생상태를 꼼꼼하게 검사하기 시작하는 거지. 특히나 혓바닥은 꼼꼼하게 검사하지 않으면 안 되는 부분이라서, 5분 이상 혀를 얽혀가며 꼼꼼히 점검해야 할 필요가 있는 거야.


그런 검사를 아무런 의심도 없이 수행하는 위디였지만, 흑심이 잔뜩 있는 독타가 그 긴 딥키스 사이에 쥬지가 잔뜩 발기되는 게 당연한 일 아니겠어?


검사를 끝낸 뒤에, 독남충의 바지가 불룩 튀어나온 걸 발견한 위디는 불만스러운 표정을 짓고 말하는 거야.


"독타, 또 이곳의 청결은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셨군요? 앞에서 물이 새어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애둘러 쥬지를 가리킨 위디였지만, 독타는 위디가 자신의 입으로 확실히 말해줬으면 해서 일부러 모른 척을 하는 거지.


몇 번이나 독타가 "어디를 말하는 거야?" "제대로 말해주지 않으면 몰라." 하고 시치미를 떼자, 결국 위디는 얼굴을 붉히며 자신의 입으로 "독타의 쥬지를 말하는 겁니다!" 하고 화를 내듯이 외치는 거야.


그리고 이후엔 더러워졌으니, 청소하겠습니다 하고 위디가 독남충의 바지와 팬티를 내려버리는 거지.


잔뜩 발기된 독남충의 노포 쥬지를 손으로 쥔 위디는 가장 먼저 코를 가져다 대고 냄새를 확인하는 거야.


그런 독남충의 쥬지 청결상태가 청결할 리가 있겠어? 전날에 블레이즈, 첸과 최면임신야스를 밤늦게까지 한 다음 씻지도 않고 잠들어버렸고, 다음날 아침에는 독타의 화장실에서 소변기 역할을 맡고 있는 스노우상트의 입에 멋대로 방뇨를 해버린 끝에 제대로 털지도 않고 나와버린 거지.


그 때문에 독타의 쥬지에서는 찌린내는 물론, 표피 안쪽에는 치구까지 쌓여서 자징어 냄새까지 풍기고 있었어.


위디는 당연히 그 냄새를 맡고 불결하다는 듯이 얼굴을 찡그리지만, 최면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그걸 청소하게 되는 거지. 물론 자신의 입과 침으로 말이야.


표피 사이에 혀를 집어넣은 위디가 독남충의 쥬지를 꼼꼼히 청소하는데, 혓바닥 위에 침을 모으고 귀두가 사람의 얼굴이라도 되는 것처럼, 마치 세수라도 시켜주듯 정성스럽게 씻겨주기 시작하는 거야.


혀로 쓸어낸 치구나 잔뇨는 물론 더럽기 때문에, 바닥에 흘리지 않도록 제대로 위디의 목구멍 안쪽으로 삼키는 거지.


원래였다면 결벽증이 있는 위디가 이런 행위를 하리라고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겠지만, 최면에 걸려 성실하게 이러한 행동을 '위생관리'라고 믿고 수행하는 것을 본 독남충은 그러한 시츄에이션 자체에 엄청나게 흥분해버리고 마는 거야.


쥬지의 위생관리는 독타가 한 번 사정을 해야만 끝난다는 게 설정인지라, 독남충이 갑자기 위디의 뒤통수를 끌어안고 쥬지를 목구멍 안쪽까지 밀어넣는데도 위디는 저항하지 않아.


오히려 목구멍을 활짝 열고, 독타의 사정을 기다리는 거지.


그러면서 '오늘은 목구멍으로 쏘아지는 독타의 정액이 기세가 좋네.' 하면서, 당일의 독타의 건강상태 역시 양호하다며, 위디는 부관으로써의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자신에게 만족스러워하며 미소마저 짓는 거야.


그렇게 독남충의 사정이 끝난 후에 고생하셨습니다, 독타 하고 인사하는 위디에게 독남충은 거만하게 고개만 한 번 끄덕이고 마는 거야.


그러곤 마치 당연한 일이라는 듯 그대로 집무실 책상으로 걸어가, 책상 밑에 있던 프틸롭시스에게 쥬지를 물려주는 걸로 독남충의 하루 일과가 또 다시 시작되는 거지.




꼴리지 않냐?


아님 말고.